Dyspnea#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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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통증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를 무사히 넘겼다. 며칠 지나고 증상이 발생된 경우들도 있으니 아직 안심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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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깊이를 탐하기 위해서는 나의 깊이를 우선 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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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오늘 신영증권 계좌를 개설하려고 압구정에 나왔다. 신한금투 계좌를 만든 지 20일이 안돼서 계좌 개설이 안되더라고. 이래서 미리미리 해야 한다니까. 대면 계좌 개설은 가능하다고 해서 왔는데 생각보다 일 처리는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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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나온 김에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콰야 전시를 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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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야를 좋아해서 전시를 꽤 많이 다녔는데 자기 복제처럼 느껴져서 이제는 흥미가 떨어지네. 다음 전시 때는 한 턴 쉬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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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슥거림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몸이 조금 나았다고 생각해 일정을 강행군한 게 오히려 좀 독이 된 것 같네. 날씨가 찬데 바람을 많이 쐰 것도 안 좋게 작용한 것 같고. 이제 도서관에 가서 책을 반납하고 대여를 해야 하는데 음음음. 몸아 조금만 더 버텨주라.
1840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나오는데 토할뻔했다. 택시를 타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애써 억누르고 지하철로 발길을 옮겼다. 오늘 아파트 분리수거 날이라 들어가서 분리수거도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