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서른둘임에 감사하자. 아직은..

Dyspnea#53

by ManAh



0728

한 8시 2분에는 일어난 줄 알았는데 7시 반도 안 된 시간이라니.



0800

나는 금지한다 내가 소망하는 것을



0909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밑에서 올려다보는 것은 다르다.



0914

아직은 서른둘임에 감사하자. 아직은..



0928

세상은 너무 방대하여 어떤 현자라고 하더라도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그것이 세상의 비극의 시작일 지도 모른다.



1001

내 영감의 원천은 할머니가 내게 주신 천원 그 자체로 값을 매길 수 없이 소중



1901

정동극장으로 가족이라는 이름의 부족 연극을 보기 위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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