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F. Drucker
경영학의 귀재로 알려진 피터드러커 교수의 지식생산성 향상의 비결을 다룬 책이다. 2001년 발간 후 2판 90여쇄를 찍은 히트작이다. 드러커의 저술영역은 법학,정치학,경제학,경영학, 사회학 등 사회과학 전 영역에 걸쳐 총 30여권에 이른다고 한다. 그는 1969년 발간된 '단절의 시대'에서 지식사회의 도래를 예언했다. 지식사회에서는 지식만이 사회적 지위를 얻고 경제적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생산수단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제가 ' The essential drucker on individuals'로 되어 있는 이 책은 드러커의 저서와 논문들에서 지식과 지식 근로자 개인의 '자기실현'에 관한 부분만 발췌해 모은 책이다.
이미 시간이 상당히 흘러 조금 빛 바랜 느낌이 들지만 드러커가 생각한 20세기에 일어난 최대의 변화는 '인구혁명'과 인터넷으로 촉발된 '기술혁명' 2 가지다. 인구혁명은 저출산.고령화 등의 문제와 함께 인간의 수명을 크게 연장시킨 양적인 변화와 함께 질적인 면에서 육체 노동자들을 지식 근로자로 탈바꿈 시킨 노동 인구의 변화를 말한다.
지식 근로자는 두 가지 측면에서 과거의 근로자들과 다르다. 첫째, 지식근로자는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휴대하고 있다. 둘째, 지식 근로자는 어떤 고용기관보다도 더 오래 살 것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지식은 과거의 어떤 자원과도 다른 매우 독특한 자원이다. 지식은 오직 고도로 전문화되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한다. 이는 지식 근로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주고 개별적인 특성을 강조해 주는 대상으로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이 아닌 자신의 전문분야를 택하게 되리란 걸 의미한다. 앞으로의 공동체는 누구를 위해 일하던지간에 고도로 전문화된 지식을 갖춘 사람들로 구성될 것이다.
이러한 지식 근로자들의 의식 변화는 미래의 조직을 특히, 기업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경영이란 '인적자원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다.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전통적 생산요소, 즉 토지와 노동과 자본은 더 이상 경쟁 우위의 원천으로 언급되지 않는다. 이제 단 하나의 의미있는 경쟁 우위는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이다. 그런데 지식 근로자의 생산성은 경영자의 손에 달려 있지 않고 대부분 지식 근로자 그 자신의 손에 달려있다. 앞으로 고용기관의 성공은 지식근로자 개인에 더 많이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바탕하에 이 책은 아래와 같은 사항을 다루고 있다.
1. 지식 노동과 지식 근로자의 본질
2. 핵심적 생산 요소로서의 지식과 지식 근로자가 제공하는 기회의 본질
3. 기본적인 생산요소가 지식 그리고 지식 근로자로 이동함에 따라 개인과 고용 기관 모두에게 부과되는 요구 사항의 본질
------------------------*
프로페셔널로 살아가기 위한 자기관리의 예로 저자 자신의 지적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1- 목표와 비전을 가져라.
2- 신들이 보고있다._완벽을 추구하라.
3-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
4- 자신의 일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라.
5- 새로운 일이 요구하는 것을 배워라.
6- 피드백 활동을 하라.
7-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라 .
8-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9- 사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라.
10-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무엇보다 사는 동안 다른 사람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