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편성준 Jan 12. 2024

당신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라

박상희·이한기·이광호 <도시X리브랜딩> 


서평 하나 쓰고 싶어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등록을 했습니다. <도시X리브랜딩>이라는 인문학책인데 브랜드 디자인 전문가와 PR 컨설턴트, 기자 세 사람이 써서 예시가 풍부하고 뉴욕, 암스테르담 등 세계 곳곳의 도시 이야기들도 아주 쉽고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저는 '더 레슬러'라는 영화로 시작해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같은 노래가 어떻게 도시의 가치를 다르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살피며 책 읽은 소감을 썼습니다. 도시를 리브랜딩 하는 것처럼 당신의 마음도 누군가 머물고 싶은 장소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게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이고요. 일독을 권합니다. 


https://omn.kr/271cs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