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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스쳐 지나가도 글은 남는다

편성준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생각

by 편성준


아무리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글까지 잘 쓰지는 못합니다. 말이 즉흥성을 무기로 삼는다면 글은 완결성을 추구하기 때문이죠.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글로 쓰는 사람은 즉흥성에 압정을 박아 스크랩하고 편집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글에 완결성을 더하는 사람은 결국 책을 쓰게 되고요. 남는 건 결국 쓰는 사람입니다.


편성준의 '책이 되는 글쓰기' 수업에 오십시오. 당신의 생각에 글쓰기라는 날개를 달아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쓴 책'으로 가는 지름길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신청 링크 :

https://forms.gle/8KGK3rSjCMG25df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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