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경태 Jan 14. 2021

또 30번의 글을 써서 한달을 마무리합니다

| HANDAL 11-30 | 7번의 한달 금메달...


한달어스 5기부터 시작해서 11기까지  7번의 한달어스를 금메달로 마무리합니다.
때론 길게 때론 짧게 때론 강하게 때론 약하게 글을 쓰고 다듬는 작업을 합니다. 매일 글을 쓰겠다는 결심이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 40 가까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이제는 글 쓰는 것이 숨 쉬는  마냥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30일간의 글쓰기를 마무리하면서 “조금  나를 벼리는 시간이었는가?” 생각해봅니다.

2020년을 넘어 2021년까지 이어진 한달어스 11기는 맺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을 넘어 결국 나의 삶은 계속되는 연속선상에서 촘촘하게 점을 찍어가며 선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다가올 2월 초 12 한달에서는 두 개의 과정을 등록했습니다. 첫 번째는 한달쓰기로 지금까지 써왔듯 또 다른 새로운 글을 30  것입니다.  다른 과정은 <목표지도 만들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물지도 같은 형식으로 연간 목표를 서재의 블랙보드에 직접 써서 실천을 해왔습니다만, 이번에는 목표를 함께 세우고 조금  전문적으로 들여다보며 수정과 코칭을 받아보고 싶어서  과정을 신청했습니다. 매우 설레는 과정이라 기대가 큽니다.

이미 2021년의 목표 10개를  상태인데 이것을 수정 보완해서 보기 좋은 목표 지도를 만들어 공개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함께 해주신 한달어스 동료들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함께해요.

작가의 이전글 만원으로 집중력을 살 수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