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을 알리는 새들의 비행
새들은 겨우내
어디에 존재했나
봄내를 맡고
마당을 가로질러
새봄을 알린다.
웅크렸던 날개를
바람에 실어 가볍게
비행으로 존재한다
파란 하늘 위로
마음이 날아오르는
지금 여기, 자유
만날 걸으며, 솔직한 나를 만날 수 있는 ‘자기 탐험가’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