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mmgrimm
병환으로 고된 시간을 견디고
한동안 두 분은 긴 여행을 떠나셨다
힘든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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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메시지로 전달된
부모님의 선물 같은 사진 한 장
컴퓨터 앞에서 마우스를 클릭하던 손이
펜을 짚어 들게 만든다
그림 같은 건축물
각자의 얼굴로
무심한 듯 서있는 건물들
그리고 차가운 공기
흐린 하늘
그곳의 공기가 느껴지는 사진 한 장이다
언젠가 그곳에 가고 싶다
바르샤바 2017.08
여자로 40이라는 숫자,무언가 새롭게 시작하기 어려운 나이, 브랜드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자 브랜딩을 하는 일로 창업한 워킹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