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업의 브랜딩
'강한 브랜드가 아니라 살아남는 브랜드가 강한 것이다.
우리는'자기다움'을 찾아 살아남는다.'
-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 p205-
[오늘의 생각 정리]
01 좋은 브랜드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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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살아남는 것이 좋은 것이다.
우리는 자기다움을 장착한 브랜드를 만드는 일을 한다.
새로운 고객 창출을 고민하고 나만의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나의 일의 본질과 고객 퍼소나 전략을 수립하고,
경쟁구도의 브랜드들이 하는 활동들을 파악하고 브랜딩 전략을 수립한다.
많은 기업들의 전략에서 수립하는 큰 단위의 전략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빠르게 돌아가는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적합한 브랜드 전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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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우리에게 필요한 브랜드 전략은 무엇일까?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의 취향을 고려한 고객 퍼소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나의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작고 빠르게 실행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된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이 필요하다.
최인아 책방의 고객 취향을 위한 공간 '혼자의 서재'가 기억이 난다.
바쁘게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잠시 쉼, 혼자의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그 공간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 담긴 공간이다.
이 공간을 이야기하는 스토리가 있다.
기억되고 공감되고 힐링되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공감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전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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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그렇다면 나의 브랜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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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고객은 누구인가?? 새로운 고객은?
그 고객을 만족시킬만한 일을 하고 있는가?
고객이 나를 찾을 수 있을 만큼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가?
고객이 공감하는 나의 브랜드 스토리는 무엇인가?
모든 것은 고객에게서 시작된다.
나의 고객은 누구이며, 고객 중심 나의 고민과 생각에 질문과 답을 내본다.
늘 질문의 대상은 고객중심이며, 스토리 중심, 반복과 수정, 디자인적 사고방식이다.
퍼소나 분석, 고객 공감을 찾는 고객 여정, 나의 브랜드 프로 타이핑 수정하고 반복하며 가장 개선된 서비스를 내놓도록 준비하는 작업이다.
나만의 브랜드, 자기다움을 만들기 위해 매해 필요한 고민이며 정리와 실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모든 계획이 모두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며, 실패해도 배우는 것들이 많다.
브랜드 콘셉트 전략 수립 과정에 있는 고객사의
브랜드 스토리를 정리하다 생각하고 고민하는 글들을 담아본다.
성장하기 위해 언제나 우리에게 질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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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브랜드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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