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필요한 날

행복을 그리는 글

by 박상희

축구를 기다리는 시간
12년전엔 현장에
지금은 우리집 거실
ㅎㅎ
2002년 젊은 날
광화문 일대를 다니며
함께 느꼈던 붉은물결의 기억
.
양방향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
오늘 즐거운 만남도
가족과 맛난 저녁도
두시간 기다림도
참 좋은 저녁
.
일상의 작은 감정들을
놓치지 않고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쉼의 시간이
늘 필요함을 느낀다
.
오늘은 full휴식


매거진의 이전글아끼징끼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