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그리는 글
갑자기 찾아온 시간
세상에 돌이킬 수 없는 것이 있고
돌아가 대면하고 바라볼수 없음에
깊이 그리고 오랫동안 아팠다
한동안은 타인의 슬픔도 나의 슬픔이 되었고
나의 이십대에 가장 아팠던 기억
긴시간이 흐르고 담담한 마음이지만
오래 같이 하지 못함에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늘 남아있다
.
오늘은 아이가 묻는다
“엄마,엄마의 아빠는 어떻게 생기셨어요?”
“엄마는 아빠를 많이 닮았단다.”
어릴적 나는 ‘아빠붕어빵’이란 말을
늘 들었다
오래된 사진 깊은 서랍속
아빠사진을 찾아본다
어느새 거울속 나는 아빠를 더 많이
닮아있다
.
이렇게 잘살고 있어요
이쁜 아이와 좋은 남편과 함께 .
.
#기억 #비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