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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상희 Sep 19. 2018

나의 에너지

행복을 그리는 글

늦은 밤 들어오니
현관 중문에 붙어있는 메세지
엄마 바쁘니 스스로하겠다는
이쁜 마음이 보여
오늘 피곤은 사라지고
웃음이 난다
엄마랑 영화보고 싶고
놀고 싶고 그런데
엄마가 넘나 바쁘단다

작은 기쁨들을 주는 아이와의 일상

늘 지금밖에 없는 이 시간들을

놓치지 않기를 다짐한다
오늘 저녁은 같이 ‘일하는세포’ 보자
아들 많이 사랑해  .
.
#워킹맘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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