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1

2025.08

by 유영준

왜 만원지하철에서 자리없다고 밀어대면서도 팔 로 각을 세워 손에 든 핸드폰으로로 드라마보는 것은 멈추지 못하는지 아주 많이 궁금하다.


그런가하면..


지하철에서 내리려고 서있는데 어떤 여자가 몸을 밀치며 앞으로 가길래 줄을 똑바로 서셔야죠 하니깐 아저씨가 길을 막고있잖아요. 그래서 기가 찼다.

나는 안내리냐하니 아 빨리 내릴려고하죠 그리고 왜 말걸어요ㅡㅡ하고 짜증스럽게 말한 뒤 내리면서도 내쪽을 노려본다. 아마 시선이 쏠리니 나를 변태 정도로 몰기 위해 왜 말을 거느냐는 식의 큰소리를 낸다.

상식이 박살나고 자신이 무지한지조차 모른다.
빨리 내리고싶으면 어제 막차타고오는게 낫지않나..

참 요사이 지하철을 탈 때마다 씁쓸함이 많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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