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림1

2024.02

by 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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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보면
홀린듯 걸을 때가 있다.

붉게 번지는 노을도
가로선 빌딩도
저 아래 청계천 물까지
내 것은 하나 없건만
홀린듯 걷는다.

일을 하면서도
내 것이 아닐 것에 홀리진말자.

그래봐야 남는건 까맣게 타버린 머릿속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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