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3. 볕이 좋아 한참 걸었다
청계광장에서 서순라길 지나 창경궁까지
매년 이맘때 나의 영명축일을 기억해 주는 친구하고 약속한 날이 오늘이었다. 밥 한 끼 같이 먹기로 한 장소가 광화문이었다.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볕이 좋으니 소화도 시킬 겸 걷기로 했는데... 아, 오늘이 제주 4.3이었지, 축일파티만 생각하느라 깜빡했었네. 친구 입에서도 같은 말이 흘러나왔다. 청계광장 추념식 자리에 흐드러진 동백을 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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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by
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