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한의원 출산 후 다이어트2
산후풍(産後風)
산후풍(産後風)이란?
산후풍의 증상
쑤신다, 저린다, 시큰거린다,
뼈마디에 바람든 것 같다
뚜렷한 병명으로 진단이 불가능한
몸속 이곳 저곳의 이상증상들
산후풍의 주요 증상들
ㆍ온몸의 뼈마디가 쑤시는 듯 아프다
ㆍ관절이 시리고 저리며 뻣뻣하다.
ㆍ허리와 골반이 저리고 아프다
ㆍ손목이 유달리 아프고 시큰거린다
ㆍ식은땀이 많아지고 무기력하다
ㆍ추위를 타고 오한이 든다
ㆍ잇몸이 자주 붓고 이가 시리다.
ㆍ얼굴과 몸이 잘 붓고 부기가 안빠진다
ㆍ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신물이 올라온다.
ㆍ눈이 침침해지고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
ㆍ요실금, 대소변 이상증세가 있다.
ㆍ두통, 불면증, 우울한 기분이 든다
ㆍ심장이 두근대며 불안하다
산후풍의 원인
릴렉신(Relaxin)호르몬과
산후풍의 연관성
임신 후 5개월에서 출산후 6개월까지 엄마의 몸은 릴렉신(Relaxin)호르몬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릴렉신은 인대를 구성하는 콜라겐조직이 잘 늘어날 수 있게 이완시키는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 덕분에 임신기간중에 자궁은 태아의 성장에 맞춰서 순탄하게 커질 수 있고, 출산 때에는 골반이 잘 벌어질 수 있도록 치골결합조직을 유연하게 변화시켜, 자궁경부를 열어주어 아기가 쉽게 나올수 있도록 합니다.
문제는 이 호르몬이 자궁이나 골반뿐만 아니라 인체의 모든 결합조직들을 유연하게 이완시켜서 느슨하게 만들어 버립니다.관절과 척추의 인대가 느슨해지고 뼈마디가 벌어져서, 조금만 무리하더라도 쉽게 다치거나 신체의 발란스가 깨어져서 곳곳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잇몸과 치아의 결합도 느슨해져서 잇몸이 붓고 흔들리거나 약해지기 쉬워서, 딱딱한 음식이나 찬 음식 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릴렉신은 위문을 느슨하게 만들어 위산의 역류를 일으키고, 머리카락을 잡아주는 결합조직도 느슨하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증상의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릴렉신 호르몬이 급감하는 출산후 4개월,
길게는 출산후 6개월까지는 몸조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근육량이 적은 산모의 경우는 골반과 신체의 모든 관절에
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Q. 서양의 여성들은
산후조리를 대충하고
산후풍 개념도 별로 없던데
산후풍은
오래된 미신아닌가요?
서양 백인여성과 아시아 여성의 신체차이
서양/백인계/라틴계/아프리카계 여성
V.S
동양/아시아계 여성
서양인은 동양인에 비해 근육량과 지방량이 많다.
통증으로부터 회복이 빠르고,
골반, 골격계,근육계의 회복이 빠르다
냉기에 인체깊이 침투하는 속도가 더디며
냉기에 대한 방어력이 높다.
서양인의 신생아의 머리크기는 동양의 신생아 보다 작은반면
산모의 골반은 아주 크고 넓으며, 골반강이 정원형에 가까워
출산이 수월하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시행하는 회음부 절개등의 시술이 드물어 회복이 빠르다
산후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골격, 근육량, 지방량
골반의 형태와 아기의 머리크기
산후풍의 예방
산후풍의 예방은
출산직후부터 보혈한약으로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는것
브이한의원의
산후풍의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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