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꿈을 꾸다 보면
자주 너가 나와
아닌척해도 꿈속에서라도 널 보니
나... 정말 너가 많이 보고 싶은가 보다 하고 생각해
그 꿈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눈을 뜨고 일어나면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아야 할 뿐.
꿈은 꿈일 뿐이니까.
비록 너와 같은 꿈을 꾸고 싶었지만
더 이상 현실이 아니기에
꿈은 꿈으로만
현실은 현실로서
이별을 맞이하는 서른네 번째 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글을 쓰는, 본업은 #회계사인 어린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