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뷰> 0615 : 다 부질없고 시민재교육이 필요

by 마냐 정혜승


말 그대로 페북 포스팅은 모두 동영상으로 갈 거라는 관계자 전망. 이에 대해 @atmostbeautiful 님 코멘트. 페북의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드라이브도 대중 상대로 한 막대한 광고 수익원이 되고 있기 때문. 결국 자금력과 기술 가진 실리콘밸리의 IT 거인들이 문명의 방향까지 자기 산업 논리로 끌고 간다. 시장을 만들고 시장의 요구라 말한다. 거의 속수무책이다.

페북 기사 하나 더. VR게임 개발자들이 오큘러스만을 위해 게임 만들도록 사실상 매수중이었다고.. 부인해왔는데 거짓말이 들통났다고 박상현님이 소개해주심.


@SenSanders Today's decision will help ensure we don't turn over our democracy to the highest bidder.

#Breaking: Court upholds Obama-backed net neutrality rules ttp://trib.al/dnwhv2l 미국의 망중립성이 또 한번 승리. 버니 샌더스의 이 트윗이 인상적. 미국의 美 항소법원, 오바마 정부 '망 중립성' 지지


재앙을 피하고 공존하려면? AI가 인간의 가치를 배우도록 유도하도록 연구해야 한다. 아..간단치 않은 과제


이 보도는 디바이스와 플랫폼의 변화이고...


이 보도는.. 이용자의 변화. 특정 세대를 겨냥한 전략. 이용자 73%가 35세 미만이라고.

밀레니얼에 의한, 밀레니얼을 위한 미디어 ‘마이크’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랜드 폴은 2013년 의회에서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는 13시간의 필리버스터를 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리고 일주일 뒤 한 언론매체에 “나는 밀레니얼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했다(I Filibustered to Defend Millennials)”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해서 사회보장제도를 왜 개혁해야 하며, 미국의 국제분쟁 개입을 왜 중단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지금 미국의 젊은 세대들에게 왜 중요한지를 역설했다. 당시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던 랜드 폴은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가 필요했는데 그런 그가 선택한 매체는 <워싱턴포스트>도, <뉴욕타임스>도 아닌, <폴리시마이크>(PolicyMic: 후에 Mic로 개명)라는, 생긴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인터넷 매체였다. 폴 상원의원의 필리버스터는 큰 뉴스였기 때문에 그가 기고하겠다고 하면 어떤 유명 매체라도 흔쾌히 실어주었을 분위기에서 자신의 원고를 굳이 신생 매체에 기고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그 글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대상으로 했고, 그 세대 독자들(의 눈)을 가장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는 매체가 <마이크>였기 때문이다. 이용자 73%가 35세 미만 흔히 ‘밀레니얼 세대에 의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뉴스 매체로 알려져 있는 <마이크>는 2011년, 뉴욕 출신의 고등학교 동창인 크리스 알첵과 제이크 호로위츠라는 20대 청년 두 명이 만든...

http://www.bloter.net/archives/258018

 


아이디어스 관심 갖는 이가 주변에 좀 많아서, 얘기 많이 들었는데 반가워라. 게임체인저가 되어주기를 기대! 아이디어스의 미국 롤모델 정도로 볼 수 있는 엣시 얘기도 함께. 핸드메이드 제품의 온라인 장터 엣시(Etsy)의 성장통


14~15년 알리바바는 105개 기업 353억 달러를 투자했단다. 무시무시한 중국의 경제


마크 안드리센은 MS의 링크드인 인수가 just the tip of iceberg 라고.


이 기사에 나오는 그래프도 놀랍고 명쾌하지만. (그래프만이라도 보시라. 저게 미국..)

트레바리 지인 김은우님이 소개해주신 이 인터랙티브는.. "굉장히 심플하면서 감성을 건드린다"고... 까만 화면만 나와서 뭐지? 하다가... ㅠ


그러나.. 정말 다 부질 없고. 이 사회는 재교육이 필요하다.

"아 진짜 새따(새내기 따먹기)는 해야 되는데"
고려대 정경대 내 매우 심각한 언어성폭력 사건에 대한 대자보

그리고.. 국회 정보위는 사실상 유일한 국정원 감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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