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마냐 뷰

<마냐 뷰> 1205

by 마냐 정혜승

‘일단 의미 있는 것을 만들어 내자. 돈을 버는 것은 그 다음에 생각하자’

억만장자가 돈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 아닐까 싶군요.


임정욱님 글을 두 개나 소개. 둘 다 좋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호들갑스럽게 마냐뷰에도 넣고, 따로 SNS 했던 '대리사회'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괜히 흐뭇합니다. 정작 저는 다른 책을 읽느라..;;


얀 레쿤 페이스북 AI 담당 디렉터는 “기술적으로 허위 뉴스와 폭력적 동영상 등을 AI로 사전에 걸러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 기능이 사전 뉴스 검열과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한 사회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ValaAfshar A brilliant illustration of how much public space we've surrendered to cars #sundaymorning

Cy1t-ntXgAA71Jq.jpg


AI 대담. 이어령과 이수만. 왜 이수만인가.. 이에 대해 내 지인들도 평가가 엇갈립니다. 일독 후 생각해볼만한..


좀 차분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Tech-savvy 우익들이 알고리즘을 통해 히틀러도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트럼프도 당선시키고.. 이렇게 단정할 건 아닐 것 같은데요..


한마디로 실리콘밸리의 인턴들이 어지간한 정규직보다 잘 번다는 얘기입니다...

1.jpg


그나저나.. 유료 독자 모델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CyzaJjQUAAAISKa.jpg


@atmostbeautiful

FT는 2016 베스트 북을 부문별로 선정하면서 번역 소설로는 한강의 '채식주의자' 대신 '소년이 온다'를 포함시켰다. 같은 데버러 스미스의 번역으로 내년 1월 Human Acts라는 제목으로 출간 예정.

사실 저도 '채식주의자'보다는 '소년이 온다'를 읽을 때 더 떨리긴 했어요. 문장 하나하나가.. 어우...

저의 주말 독서...


북한 특수부대 출신 인간병기 강리철. 이름 등 잭 리처에서 영감얻었다는 작가의 말이 진짜 믿긴다. 이응준님 <국가의 사생활> 영향도 고백하는데 읽는 내내 그 책 생각났다. 통일은 대박? 지옥도 대신 희망을 가지려면.. 500쪽 단숨에 #우리의소원은전쟁


새삼, 다시 끄집어내 보는 <국가의 사생활>통일 대한민국, 우울한 상상

2009년 작품에 비해 2016년 장강명님의 글은 더 촘촘하고 무섭습니다.


2.jpg
1.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마냐 뷰> 1202 :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