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뉴스를 좀 많이 보면서 몇몇 재미난 뉴스를 지인들에게 공유했고.. 카톡으로 링크를 공유하는 것 보다 브런치가 예쁘고 쉽다는 걸 알면서 작년 4월8일 <마냐 뷰>를 시작했습니다. 아주 개인의 '뷰'를 담은 주관적 큐레이션. 멘토 언니 K님이 작명해주셨죠.
이 실험이 얼마나 갈까 저도 궁금했는데 일단 '쉼표' 찍습니다.
<마냐 뷰>는 오늘로 마무리합니다. 제가 맡게 될 새로운 업무에 집중하려고 합니다ㅎㅎ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양한 실험들을 계속해볼 수 있기를 저도 바래요.
그동안 <마냐 뷰> 관심 가져주신 분들의 응원을 마음에 담아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좋은 소식을 마지막에 담을 수 있어 좋습니다. 스토리펀딩에 이어 피플펀딩! 작은 후원으로 마음을 보태면 누군가에게는 희망과 도전이 됩니다.
사람에게서 가치를 찾는다니.. 옴마.. 멋지지 않습니까.
믿고 보는 조영신님 글
2분도 안 걸릴듯도요.
http://www.diamandis.com/blog/top-10-tech-trends-transforming-humanity => 트레바리 '어떤 혁신' 1월 책이 피터 디아만디스의 <Bold> 입니다. 저자 피터 디아만디스의 트렌드 블로그. 저희 클럽 승훈님께서 링크 공유해주셨습니다.
이렇다고 하고요.
아마존은 대단. 그런데..사람 직원도 23만명.
그러니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고요.
핀란드 뿐 아니라 스코틀랜드에서도 실험..
그런데 이 와중에.. 미친 듯이 사람을 뽑는 기업들. 어느 분야에서는 인재 확보도 전쟁.. 아마존은 사람 뽑는 것도 앞장서고ㅎ
과로사 많은 일본에서 매달 마지막 금요일 오후 3시 조기퇴근 제도를 추진하는군요. 저는 주6일 근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주4일이 언젠가 오기는 할 것 같기도요ㅎㅎ 그래프 대단합니다.
"게임 산업이 한국 사회에서 존중을 받으려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지금 정도의 국내 산업 규모(약 10조원)로는 안 된다. 앞으로 해외에서 '한국' 하면 삼성·현대차 외에도 넷마블을 꼽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핀란드' 하면 다들 휴대전화기 제조사 노키아를 떠올렸지만 지금은 수퍼셀을 꼽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