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의 성장성, 디스커버리/MLB/듀베티카 편
앞으로 저는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다양한 회사들에 대한 제 생각과 의견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호사가(개인투자자)들과 업계 관계자(언론사)들이 말하는 회사의 평가 및 언론 기사, 그리고 주변인들의 입을 참고하지만, 그들이 볼 수 없는 혹은 알고는 있지만 차마 언급할 수 없는 이야기를 담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내용 중 일부는 자극적일 수 있으며, 상상의 조각일 수도 있습니다.
덧붙여 숫자를 기반으로 이슈를 찾지만, (데이터는 가공될 수 있기 때문에) 숫자를 근거로 제 생각의 전부를 말하지 않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어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회사 개요 및 안정성 https://brunch.co.kr/@marangoni/13
성장성 5 (MLB, Duvetica, Stretch Angels, Banila Co.)
"요즘 대한민국 모든 연예인이 아웃도어 광고에 등장하는 듯한데, 이건 잘못 가고 있는 것이다. 아웃도어의 진정성과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같은 철학이 있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너무 상업적으로 본질을 잃어버리고 연예인과 브랜드 알리기에 국한된 것이 안타깝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가 소비자들과 공유된다면 폭발력을 불러일으킬 것이고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힘이 될 것이다." - 2012년 7월 19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라이센싱 조인식에서, 김창수 대표
"롱패딩은 한때 유행이 아니다. '온몸을 감싸지만 무겁지 않은 옷'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패션이다. 최근 롱패딩의 인기는 기술 진화에 따라 패션이 소비자 욕구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발전한 결과다." - 2018년 1월 30일 조선비즈 인터뷰 중, 김창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