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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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짜 여행사입니다.
거창하게 출범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조그만 개인 여행사입니다.
음, 실은 정식 여행사도 아니에요.
여행을 할 때마다 강박적으로 계획을 짜는 특성을 어떻게든 살려보고자, 이렇게 매거진을 엮게 되었습니다.
집순이라 굉장히 간헐적으로 여행 스케줄이 올라오겠지만, 그리고 전문적이지 않아서 많이 부족하겠지만, 즐거운 여행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계획을 대신 짜주는 여행사 시작하겠습니다.
몸은 현재에 있지만 마음은 과거에 사로잡혀 있고 머리는 끊임없이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