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감기
오미크론 음성입니다
병원에서 오미크론 검사를 받은 결과지만, 증상은 오미크론 감염자들이 말하는 증상과 비슷하였다. 이렇게 의심하는 것은 같이 살고 있는 룸 메이크가 이미 오미크론 감염으로 판정받았기 때문이다. 의심이 되어 자가도 해보았지만 음성이었다. 내가 내린 결론은 환절기성 감기였다. 이때쯤 해마다 감기 기운을 달고 다녀서 감기약을 탄 경험이 있다. 다른 환절기보다 이번 시즌은 정말 감기의 무서움을 몸소 체험하였다.
1일 차는 기침 및 콧물이 나온다. 업무 중에도 콜록콜록하는 현상이 발견된다. 2일 차는 열이 나면서 어지럽다. 그렇다고 큰 열이 나는 것은 아니다. 몸도 조금씩 아프다. 3일 차도 현상이 동일하다 4일 차는 열이 없어지지만, 목이 따가워서 물이 넘어가기 힘들다. 이럴 때 물을 많이 먹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환절기 감기는 지속된다.
환절기 감기를 겪은 후 모든 업무가 중단이 되었다. 업무 집중도가 떨어졌다. 무엇보다 말을 할 때 기침소리가 지속 나와서 힘이 들었다. 잠을 잘 때 코 막힘이, 아찔한 삶을 갈 수 있다는 생각도 했다. 이제는 나이 듦에 따라 체력이 받혀주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이럴 때일수록 체력관리를 더욱 꼼꼼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항상 병에 걸리면 치료를 한다. 옛말에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이라고 한다. 예방을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 해마다 걸리는 환절기 감기,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