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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20250328/금/흐리다 갬
심상치 않다. 이비인후 쪽에 간질거림. 가끔 터지는 재채기. 꾸준한 운동으로 그동안 잘 막아왔는데… 올게 온 거 같다. 체질이란 게 개선이 어려워서 환절기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살았다. 늘 코와 목에서부터 온다. 이 바이러스라는 놈은 참 집요하다. 어디서 왔을까? 마주치거나 스친 기억이 없는데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걸 귀신처럼 알아챈 거다. 오후에 약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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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by
정썰
감기
‘계절이 바뀌는 시기’, ‘환절기’엔 ‘감기’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주고 받는다. 아직은 겨울이라는 듯 바람은 차갑지만 이제는 봄이라는 듯 햇살은 따사롭다. 바뀌기 위해 찾아왔다 바뀌면 떠나가는 ‘감기’는 바뀌고 또 바뀌어야 하기 때문일까 ‘감기’는 다시 찾아온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엔.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 하잖아 단 하루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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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영진
환절기
20대가 인생의 황금기라고 했다.내 황금은 황금인 척하는 구리다.아주 구리다.내 구리구리 황금 똥이 정말 황금이기를 바란다.비록 난 노란 얼굴밖에 가진 게 없지만, 제발 이거라도 바칠 테니.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던 모든 것들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간다.누군가의 봄은 순식간에 여름이 되고, 올해의 여름은 정말이지 숨이 턱턱 막힌다.여름이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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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0. 2025
by
vonnievo
작두콩과 비염타파
4도 3촌. 며느리와 손녀를 위해
환절기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코를 훌쩍거리고 힘들어한다. 올해는 비염이 심한 며느리와 손녀를 위해 작두콩 차를 만들어 보려고 씨앗을 파종했다. 아무리 기다려도 새 잎이 나올 생각을 않는다. 모종으로 심지 않고 씨앗 파종일 경우 오래 걸린다는 사실도 몰랐다. 한동안 존재 자체를 잊었다.분명 풀은 아닌 듯한 게 삐죽 고개를 내밀고 있다. 하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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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9. 2024
by
샤이니
감기는 왜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는가
아이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생활을 하면서 일 년에 여러 번 감기를 해왔다. 그냥 감기를 달고 산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요즘 아이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비염과 함께 봄과 가을로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에는 환절기라 감기,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 때문에 감기, 겨울엔 추워서 감기, 감기가 걸릴 이유들은 365일 끊임없이 있다. 학교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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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4
by
캐서린
환절기에 관하여
진부한 대한민국 시스템
대한민국은 지금 환절기다. 단순히 날씨의 변화만이 아니다. 정치적, 사회적, 제도적 측면에서 대한민국은 현재 계절이 바뀌는 중이다. 과거의 안정을 지향하던 시대와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맞이하며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충돌과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계엄 문건과 이를 둘러싼 논란, 그리고 이전의 탄핵 정국은 이러한 변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상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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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24
by
이문웅
몸과 마음이 지칠 때
초간단 오이 샐러드
호주는 지금 봄 아니면 여름이다. 한국 같았으면 다양한 보신 음식과 얼음 같은 냉면을 즐기며 간절기와 여름을 견뎌내고 있으리라. 환절기 즉 계절변화를 견뎌내는 것이 생각만큼 간단치 않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계절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 환절기만 되면 회사의 경조사 정보란이 꽉꽉 차는 것을 보고는 그런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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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4. 2024
by
F와 T 공생하기
중증 질환자에게 환절기란?
안녕하세요 강나루입니다
환절기를 그저 철이 바뀌는 시기라고만 여기고 다가오는 계절에 대한 준비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 가지 질병을 앓는 환자에게 환절기는 기온과 기압이 바뀌며 더해지고 덜해지는 질병에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올해 유독 덥고 습했던 여름을 보냈던 지라 10월 중순부터 찾아온 요 근래의 환상적인 가을 날씨가 더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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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 2024
by
강나루
엄마생각
뜨겁고 쌉쌀한 라떼 한 잔을 마시고서는 보약 같은 깊은 잠을 잤다
날이 따스해서 겨울이 맞나, 싶지만 몸은 환절기를 예민하게 느낀다. 손발도 차갑고 몸이 굳어서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씻을 기운도 없이 쓰러져 잠드는 계절이다.본가에서 보내주신 생강청으로 뜨겁고 쌉쌀한 라떼 한 잔을 마시고서는 보약 같은 깊은 잠을 잤다. 바쁜 시즌일수록 건강을 챙기라는 가족의 배려에 마음이 따뜻해졌다.엄마생각. 엄마. 생각. 박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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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6. 2024
by
노아
감사하다. 22
이곳은 사시사철 여름이래도 한국이 환절기일 때 여기도 환절기 같은 느낌이 든다. 바람이 자주 분다던지 비가 안 오던 시간에 갑자기 쏟아진다던지... 그리고 커다란 열대나무에서도 잎이 노래지고 떨어져 낙엽이 길을 덮기도 한다. 이런 날씨엔 사람들은 속수무책으로 감기에 걸려든다. 독감도 유행하고 그냥 감기에 걸리기도 하고.. 나도 감기에 걸린 건지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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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4. 2024
by
정글 Jeonggeul
Sick, 앓는
No.27
"호된 환절기 감기를 앓는 중이다. 아프기 전에는 모르는 소중한 것들이 참 많다. 엄마 집밥의 맛, 약속에 나갈 수 있는 체력, 휴무날 병원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는 건강. 이런 연약함 투성이에게 또 다른 계절인 가을을, 가까이 온 겨울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가 감기를 가져왔다. 이번엔 부비동염과 인후염을 동반하였는데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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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2. 2024
by
뭇별
환절기
개중에는 아직도 여름이고 나머지는 서둘러 가을이다여름은 미련 남아 지체하고가을은 길지 않아 서두르고그래서 낮에는 더웠다가 밤에는 서늘해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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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ov 12. 2024
by
일상이 글이 되는 순간
환절기 건강
몸이 무겁다. 아무래도 체한 모양이다. 갑자기 쌀쌀해진 환절기 탓도 있지만 요즘 좀 무리하긴 했다. 피곤하거나 신경쓸 일이 있을 때 먹은 음식은 자주 체한다. 식사도 편하고 느긋하게 해야 한다. 지난 주는 감기 몸살을 앓고 이틀 동안 꼼짝 않고 쉬었다.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간김에 영양제도 맞고나니 천근만근이던 몸이 가뿐해졌다. 무리하면 탈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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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5. 2024
by
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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