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독 X대구 3월 후기] 랜선으로 함께하는 독서모임

랜선으로 하나가 되는 방법

by Marco지호

'19.3월 빡독 X대구 모임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처가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온라인으로 만나는 활동이 어색할 수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온라인 빡독은 방법은 포커스 앱으로 90분을 책을 읽고 인증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빡독 X 대구 온라인 행사는 14~15일 이틀 동안 실시하였고, 온라인으로 처음 실시를 하였는데 불구하고 총 21명 (14일: 14명 15일: 7명 )이라는 대규모의 인원이 참석하였습니다. 14일에는 시작은 태림 선생님이 브런치 작가가 되는 법에 대해 라이브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학 요약을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자신이 어떤 내용의 글을 쓸 것인지를 먼저 정하고, 책의 맨 첫 페이지에 작가 소개가 들어가듯이,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면 됨, 그다음 목차는 간략히 쓰고, 그 목차에 해당하는 글을 3편을 올리면 됩니다. 브런치의 글은 블로그의 글과 조금 다르게 써야 한다. 브런치 작가가 되기 위해서 도전을 해야 한다.

라이브가 끝이 나고 본격적인 온라인 독서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참석한 분들에게 책의 소감, 문구 등에 대해 요청하였습니다. 짧게 작성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긴 글을 정성스럽게 작성해 주셔서 많은 공감과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참석한 분들의 소감을 짧게 요약을 해 보자면


읽은 책 : 페스트. 인상 깊은 한 문장 : 이 세상의 악이란 거의 대부분 무지에서 비롯되며, 따라서 배움이 없는 선의는 악의와 마찬가지로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소감 :코로나 19 발생하기 전까지 전염병의 실상은 소설에서만 존재하는 줄 알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현재 상황을 묘사된 것처럼 많이 닮았다고 느꼈습니다.

읽은 책 : 스스로 마음을 지키는 아이. 인상 깊은 한 문장 : 책임감을 가지고 자유로운 선택을 하는 용기를 가진 아이로 크기 위해서 아이가 어릴 때 부모가 감수해야 하는 노력과 성가심,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 뒷날 감당해야만 할 무거운 결과에 비하면 정말 작은 것. 소감 : 코로나 19로 아이들과 24시간 함께 있게 되니 저의 인내심에 한계가 오고 있습니다만 책을 읽고 이렇게 온전히 제가 아이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날이 또 올까 하면 마음 다 잡습니다. 빡독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마음먹고 책 읽지 못했을 겁니다.

읽은 책 : 사이토 다카시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한다. 인상 깊은 한 문장 : 지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러셀(버트렌트)은 '러셀의 행복론'에서 지루함과 흥분이라는 장에서 일반적으로 위대한 사람들의 특징은 조용한 생활이라고 했다. 소감 : 이 책은 소제목에 답이 다 있다. 인생의 50세 인생의 중간 성적표 받을 때 가치관의 변화로 더 나은 삶을 위한 책이다

읽은 책 :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 인상 깊은 한 문장 : 부정적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소감 : 빡독도 부정적인 신호 핸드폰이나 TV SNS을 끓고 깊은 집중이 필요함. 오프라인 빡독이 빨리 열였으면 좋겠음

읽을 책 : 레이달 리오의 금융위기 탬플릿, 인상 깊은 한 문장 : 부채 위기관리는 악성 부채로 인한 고통을 분산시키는 일이다. 그리고 자국 통화로 표시된 부채라면 거의 모든 위기를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가장 큰 위험은 부채 그 자체가 아니라 정책 입안자가 충분한 지식과 권한 없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 통화로 표시된 부채라면 상황을 통제할 적절한 수단을 찾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결과는 더욱 고통스러워질 것이다. 소감:흔히 경제위기와 불황들이 어떤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가의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대해 알 수 있었고, 경제 위기가 반복되는 이유와 거품이 생기는 원리 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읽은 책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인상 깊은 한 문장 : 습관은 이렇게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자란다. 소감:이렇게 오랫동안 책을 읽은 것이 오랜만입니다. 책을 읽을 수 있구나 내 행동에 선택하고 유지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동을 통해 저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읽은 책 : 완벽한 공부법. 인상 깊은 한 문장 : 당신이 최선을 다한다면 뇌는 당신의 믿음을 배반하지 않는다. 물론 그 최선에는 절대적인 노력의 시간과 제대로 된 방법론이 함께 어우러져야 하지만 말이다. 소감:집에서는 읽기 힘들어 항상 밖에서만 읽던 책을 집에서 읽으니 신기하네요! 오늘 좋은 스피치도 듣고 혼자 90분 동안 오로지 책에 집중하니 좋았습니다. 역시 빡독은 정말 좋은 환경 설정인 것 같습니다. 얼른 현장 빡독에 참여해보고 싶어요!

읽은 책 : 혼돈의 시대 리던의 탄생. 인상 깊은 한 문장 : 나는 배우는 게 느리고 배운 것을 잊는 것도 느린 사람이다. 내 머리는 강철 조각과 비슷해서 그 위에 자국을 내가가 무척 어렵지만, 일단 생긴 자국을 지워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소감 : 느슨한 유대에 감사하며 비교가 아닌 비유하는 삶을, 탓 대신 덕분을 생활 하하며 하루에 집중하는 삶, 오늘도 행복입니다.

읽은 책 :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 인상 깊은 한 문장 : 치타를 쫓기는 절박한 가젤이 되어라 아프리카 초원에서 매일 아침 치타와 가젤은 달리기를 합니다. 치타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가젤은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달립ㄴ디다. 가젤처럼 절박한 심정으로 빛(대출) 청산에 온 정신을 집중해야만 성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소감 : 어제는 처음으로 와이프 아들과 함께 3명이서 빡독(50분)을 하였습니다. 독서 시작한 지 약 6개월 만에 온 가족이 함께 빡독 하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읽은 책 : 라틴어 수업. 인상 깊은 한 문장 : 몇 개 국어를 하는가, 어려운 외국어를 할 줄 아는가가 대단한 게 아닙니다. 외국어로 유창하게 말할 줄 알지만 타인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유명인사의 강변보다 몇 마디 단어로도 소통할 줄 아는 어린아이들의 대화 속에서 언어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소감 : 신박사 TV를 통해 서울에서 빡독 프로그램을 있다는 것을 알고는 대구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는 그즈음부터는 신바 가사 Tv를 잘 듣지 못하고 있다가 불현듯 생각이 나서 정말 폭풍 검색을 하였습니다. 벌써 6회를 진행했었다니... 윽 ~~ 그래도 뒤늦게라도 알게 되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저의 첫 오프라인 너무 기다렸는데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긴 했지만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제가 이렇게 폰까지 안 만져가면 독서한 지가 언젠지 ^^

읽은 책 :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인상 깊은 한 문장 : "언젠가 내가 당선되면 이 사람들이 내 '주인'이 될 테니까 그들이 어떤 사람을 고용한 것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소감 : 어제부터 정말 눈코 뜰세 없이 바빴지만 시간을 쪼개고 만들어서 참여하고 나니 이제야 하루를 마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국 빡독도 대구 빡독도 라이브 하나도 못 보고 ㅠ.ㅠ 너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시간 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의 한 문장은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젊은 시절 질 것이 뻔한 부통령 선거에서 열정적으로 선거운도을 하는 이유에 대한 대답입니다. 진정한 리더의 마인드가 너무나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프라인 행사를 원하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진행을 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습니다. 대면 보고 직접 호흡을 한다면 환경 설정이 완벽하게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제발 코로나 19가 물러나서 '20.4월에는 보다 얼굴을 보면서 빡독 x 대구를 진행하였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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