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라는 존재

정말 열심히 달려온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by Marco지호

우리들은 새로 시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처음 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그리고 직장에 입사하는 일등 새로운 일은 흥미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두려움도 같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한달미디엄 커뮤니티에 처음 시작한 때가 기억이 납니다. 엊그제 인 것 같은데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이제 모든 분들이 서서히 지쳐가는 시점이어서, 글 소재거리도 서서히 떨어져 갈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정말 열심히 달려온 미디엄분들에게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남깁니다.


우리 한달 미디엄 식구들은 한글로 글쓰기가 아닌, 영어 글쓰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규칙을 잘 지키면서 잘 작성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불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게 한 달이라는 플랫폼을 통해서 만나게 된 점이 큰 인연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달미디엄에 참석하는 우리 식구들은 처음 목표들은 각자 다 달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현재 우리의 목표는 한가직 공통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느슨한 유대 or 끈끈한 유대, 동지애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영어 글쓰기를 마무리하면서 탈락하지 않는 최종 목표를 동일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동일한 목표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이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반이 왔고 남은 절반이 남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지치지 말고 마무리를 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끝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아니 때론 훨씬 더 중요하다 당사자에게 알려지는 것과 당사자에게 알리는 건, 큰 차이가 있다. 시작만큼 중요한 것 마무리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
-언어의 온도


그리고 한달미디엄을 작성하는데 여유가 남는 분들은, 자신의 15일 동안 작성한 목록을 정리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과거 15일 동안 작성한 글의 목록이 처음 계획한 대로 잘 작성되고 있는 것인지 점검을 통해, 앞으로의 15일의 글쓰기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의식 중에 글을 쓰는 분들고 15일 동안의 글쓰기를 정리한다면, 자신의 무의식 세계에서 어느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지 정리가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과거를 정리하여, 앞으로 작성할 글을 찾는다면 자신의 콘텐츠가 되면서 강화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데, 벌써 절반을 넘었습니다. 이제 마무리만 잘하면 되니.. 끝까지 서로 도와가면서 완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한 달 미디엄분들 파이팅!!


#한달 #완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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