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가게 미술관> 프로젝트를 통해....
"거리의 문화"는 "찻집과 길거리 음악가, 그리고 작은 음식점이나 전시관들이 뒤섞여 있어서 참여자와 관찰자, 혹은 창의성과 그 창조자 사이의 경계가 흐릿한 환경"이라고 규정함.
건너편의 영재는
내 부자 동생 Rich boy
자주 못 봐 안부 듣네 YunB통해
몽크랑 산책하러 가는 서울숲
한강도 가까워
땅값이 계속 오르는 중
부동산 아줌마랑 동네 한 바퀴
아마 RYNO는 다 알겠지 어딜 가는지
UNDER SEONGSU BRIDGE를 만나
동네 자부심을 느껴
쟤넨 토박이고 나는 여길 알리지
APRO와 커피 한잔에 수다를
정말로 얘는 다름
어라운드 독
주차는 힘들지만 걘츈 나름
앞발로 제기 차듯 아찔
인생 재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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