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과 UX 라이팅 강의를 만들었어요
탈잉과 UX 라이팅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UX 라이팅에 대한 지엽적인 논의를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열망이 있었는데
탈잉에서 좋은 기회를 제안해 주셔서
"사용자 중심 서비스의 비밀 UX 라이팅 완전판" 강의를 오픈했습니다.
오리지널 강의 한 편을 만들기 위해 너무 많은 분들이 애쓰십니다.
강의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인력들이 프로인데 친절하기까지 하십니다 .
정말로요. 놀랐습니다.
이 강의는요
UX 라이팅에 접근하는 방식부터
가독성과 전환율을 높이는 실제적인 방법과
회사에서 좋은 UX 라이터로 성장하는 노하우까지
국내 상황에 최적화된 방법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 실무자와 UX 라이터 분들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글을 쓰게 될 거에요.
UX 라이팅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 원리를 녹여서 서비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경영진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 그런 의사 결정권자분들의 갈증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을 보실게요
OT. 왜 갑자기 UX 라이팅이 난리에요?
1. 나만 몰랐던 UX 라이팅
- 도대체 UX 라이팅이 뭐에요?
- UX 라이터가 일하는 방식
2. UX 라이팅 입문: 사용자 공감하기
- 사용자와 대화하는 글쓰기
- 사용자를 잘 모르겠다면? 페르소나와 사용자 여정 지도
3. UX 라이팅의 목적: 서비스 이해하기
- 사용자와 교감하는 보이스 앤 톤 디자인 잡기
- 보이스 앤 톤 원칙을 카피로 전환하기
- 보이스 앤 톤 디자인 실습하기
- UX 라이터를 위한 사용성 가이드라인
4. UX 라이팅 실전: 가독성 높이기
- 정보 패턴화로 가독성 높이기
- 글자도 디자인이 필요해요.
5. UX 라이팅 방법론: 실전 글쓰기
- 짧고, 쉽고 유용하게!
- 역피라미드로 사용자 시선 잡기
- 퀄리티를 유지하는 라이팅 테스트
6. UX 라이팅 응용: 전환율 높이기
- 작은 카피, 큰 효과: 마이크로카피
- 글자만 바꿔도 전환율이 오른다?
7. 훌륭한 UX 라이터가 되려면
- 국내외 UX 라이팅 사례
- 회사는 어떤 UX 라이터를 원할까요?
너무나 감사하게도 UX 업계의 리더들께서 분에 넘치는 추천사도 주셨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이지현 교수
UX Writing 분야에서 찾기 힘들었던 제대로 된 교육 콘텐츠가 제니 튜터님의 오랜 기간의 내공과 밀도 있는 연구를 통해서 탄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간 몇 가지 가이드, 기법과 테크닉, 마이크로카피 위주의 부분적인 UX Writing 지식과 정보만 많이 유통되다보니 균형 잡힌 시각과 체계적인 지식 확충이 어려웠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많은 실무자분들과 학생분들이 UX Writing의 개념, 체계, 방법과 실전 가이드를 균형있게 배우고 보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김찬일 이사
인터넷 서비스 디자인은 본질적으로 사용자와 시스템이 주고 받는 대화를 설계하는 일입니다. 이 때 언어의 표현, 대화의 순서에 따라 서비스의 호감도나 설득력이 달라지게 되는데, UX 라이팅이 이렇듯 중요한 요소임에도 현업의 디자이너, 기획자들은 감에 의존해 즉흥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노하우도 체계화 되어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튜터님의 수업은 UX 라이터의 양성은 물론 기획자, 디자이너들이 관련 스킬을 체계적으로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투자증권(미니스탁) 김희경 기획/UX 디렉터
예전에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독자가 읽느냐가 아닌 어떻게 사용자가 읽느냐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래서 UX 설계 시에 필요한 메뉴, 버튼, 푸시, 소개 글 텍스트로 표현되는 모든 문구, 즉 각종 SNS, 프로모션 등에도 사용자의 언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여러 자료를 찾아봤는데,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회사에서는 이미 UX Writer라는 직책으로 전반적으로 서비스에 관여하고 있더군요. 최근 우리나라도 활발히 UX Writing을 적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이지 못한 게 부분이 늘 아쉬웠습니다. UX Writing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에서 비롯한 튜터님 수업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UX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뿐 아니라 IT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 강의를 꼭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박태준, (주)포그리트 (Beusable 개발사) 대표
UX 데이터를 다루며 크게 체감하는 것은, 서비스 요소가 단방향 소통구조가 되면 부정적인 수치가 크게 늘어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문제는 이 단방향 소통구조의 원인이 너무 다양하고 정성적인 성격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해결이 쉽지 않은 경우가 다수라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것이 바로,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표현방식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A/B테스팅의 가장 효율적인 사례중 하나가 바로 "단어", "문구", "문체"와 같은 사용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언어적 표현의 정도와 구성을 변경하여 전환율을 높이는 경우로써, 쉽지만 강력한 이것을 우리는 UX 라이팅을 통해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강의를 통해 고비용의 마케팅 효과에 버금가는 결과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등록하면 혜택이 가득해요
4월 6일까지 사전 예약 기간이라 지금이 최저가에요!
사전 예약 기간 중 등록하신 분들에게 일대일 피드백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쁜 건요
멋진 사진을 남겨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내 모습이라고 우기고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