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ton Peninsula - Rare Hare
Willow Creek의 포도원이 있는 Rare Hare 와이너리.
1989년 생산을 시작한 윌로우 크릭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서늘한 기후조건과 와인 메이커의 테루아의 미묘함에 대한 이해력이 표현력이 풍부한 와인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또한 Rare Hare 와이너리 입구에는 5성급 럭셔리 호텔 Jacklope 호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유명합니다.
저희 부부는 Rare Hare 와이너리를 둘러보고, 포도밭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Rare Hare의 명물. 거대토끼와 사진을 남기고 와이너리를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 아래 끝없는 포도밭이 보입니다.
삼면이 바다인 서늘한 기후로 샤르도네, 피노누아 품종의 맛이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레스토랑 입구.
호주의 겨울은 어쩜 이리도 싱그러운지.. 산뜻한 마음으로 입장합니다.
안쪽에 보이는 수많은 오크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귀여운 메뉴판.
맛있기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라 최대한 다양하고 평소에 접해보지 않았던 메뉴를 주문해서 맛보기로 하였습니다.
실로 어마 무시한 메뉴들.
저희 부부는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 편이라 함께 여행 다니며 다양한 식재료를 맛보길 좋아합니다.
아직 접해보지 않은 식재료로 만든 요리나 새로운 조합의 음식을 만나면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Rare Hare 레스토랑의 요리는 레시피북이 있다면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Rare Hare 방문을 하실 예정이라면 레스토랑을 꼭 추천드립니다.
식사 후에 나가려고 하는데 발견하고 충격받아 찍은 사진.
전부 토끼털로 이루어진 옷장입니다. 실제로 옷이 걸려있진 않았지만 정말 놀랐습니다.
비 온 뒤 맑은 하늘.
한껏 여유롭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음 와이너리를 만나러 이동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