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아재의 파란만장한 수영이야기
늦은 나이에 수영을 시작하여, 수영강사가 된 아재의 수영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수영을 하다 보니
더 건강해지고, 더 행복해졌습니다.
수영을 하다 보니
수영동호회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수영을 하다 보니
바다수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영을 하다 보니
수상구조사(국가자격)가 되었습니다.
수영을 하다 보니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수영을 하다 보니
수영강사가 되었습니다.
수영을 하다 보니
수영 시합에도 나가게 되었습니다.
수영을 하다 보니
남을 돕는 수상안전요원이 되었습니다.
수영을 하다 보니
수영에 관한 이야깃거리가 많아졌습니다.
수영을 하다 보니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스펙터클한 수영이야기
함께 읽어보실까요?
그래서 저의 이글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제 목표는 전 국민이 자유형 25미터를 안전하게 수영하기입니다)
(네덜란드 전 국민들은 아이스스케이팅을 탈 수 있다고 하죠)
나이 많은 아재의 글이지만,
제 글로써 행복해하고, 맞지 맞지 하며 공감하고, 수영이 더욱 좋아지길 바라봅니다!!!
글을 읽으시다 보면
제게 수업받으시는, 혹은 받으셨던 회원님들도 계실 테고
저와 함께 수업했던 선생님들도 계실 테고
제가 근무했던 센터의 많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혹시 저 알아보시면, 아는 체 해주시고, 응원(댓글) 꼭 해주세요!!!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Ps)
가급적이면 자주 글을 써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일요일,월요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