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상표등록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요즘 카페 사장님들이 아주 많으십니다. 카페를 처음 개업할 때 일반적으로 등기소를 통해 상호등록을 신청합니다. 이 경우, 동일 지역 내에서 겹치는 이름이 없다면 등록이 가능합니다. 상호등록은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호등록을 마쳤다고 모든 절차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안해도 된다고 하기도 하지만, 이는 경기도 오산입니다. 카페나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영세 상인을 노리는 상표권 악용 사례는 매우 빈번하며, 이와 같은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정당한 권리를 미리 확보해야 합니다. 음식점이나 카페를 프랜차이즈화하는 경우 상표권은 필수적입니다.
게다가, 상표 제도는 선점한 사람에게 먼저 상표를 사용할 권리를 부여하기 때문에 나중에 상표를 출원하는 경우, 이미 동일한 상표를 다른 사람이 선점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내 상표를 등록하려 할지라도 등록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유사하거나 동일한 상표는 상표 심사에서 거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카페 상표 출원 및 등록을 위해 상표를 변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상호도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관련 정보를 조사하고 상표권을 신속하게 획득하려면 꼼꼼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카페 상표등록은 몇류에 대해서 상표등록을 진행할지 어려우시죠? 나는 굿즈도 판매하고, 원두도 판매하고, 온라인으로 판매까지 할 예정이라면, 어떤 류로 상표등록을 진행해야 할까요?
아래 내용에 따라 몇류에 상표등록을 하실지 검토해보시면 됩니다.
카페의 상호를 보호하고 싶은 경우 → 43류
온라인을 통해서 원두 내지 관련 제품도 판매하고 싶은 경우→ 35류
굿즈 제품(머그컵, 텀블러 등)을 함께 판매하고 싶은 경우 → 21류
원두 자체에 나의 브랜드를 표시하고, 판매하고 싶은 경우 → 30류
음료나 간식 등에도 나의 브랜드를 표시하고 판매하고 싶은 경우 → 29류, 30류, 32류
위와 같이 5 종류의 상품류를 고려해보실 수 있으며, 카페를 창업하신다면 43류는 필수적이고, 나머지는 사업 규모나 향후 확장 계획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43류와 35류 정도에 대해서는 반드시 진행해보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심사시에는 상표의 동일 또는 유사성뿐만 아니라, 지정 상품 또는 서비스 분류의 동일 또는 유사성도 심사에서 고려되므로, 각 지정상품에 대한 출원과 등록을 진행할 때 개별적으로 동일 또는 유사한 상표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를 반드시 살펴보셔야 합니다.
카페 창업 시 미리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카페 상호에 대한 상표권을 사전에 취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표권은 특정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해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나타냅니다.
상표를 등록한 사람은 동일한 상표를 사용하려는 타인에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상표는 국내에서 상표권자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름을 선택할 때 신중한 고민과 선정이 필요합니다. 상표등록을 통해 이러한 이름을 보호받는 것은 자신의 브랜드를 지키고 타인과의 분쟁을 예방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상표등록의 첫 단계는 현재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를 검색하고 조사하는 선행상표조사입니다.
선행상표조사를 수행할 때 선등록상표와 선출원상표를 모두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를 발견하면 그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키프리스 등을 이용하여 상표등록조회 하는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runch.co.kr/@markhelp/6
그렇다면 카페 상표등록 어떻게 하면 될까요?
상표맨 상표 서비스 신청(https://mark-up.kr/application.php)을 통해 매우 쉽고 편하게 상표등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 상표명 입력하기
내가 사용할 상표명(카페 상호 등)을 입력합니다.
나. 상품&서비스 검색
나의 상표가 사용될 상품 또는 서비스를 검색하여 입력하는 단계입니다. 카페의 경우 ‘카페 관련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43류에서 관련 업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사한 업종인 음식점 등도 “식당” 등으로 검색해보면, 44류에 관련된 서비스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선택을 하고, 검색결과를 확인해보면 동일/유사한 상표가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 서비스업과 관련된 대략적인 지정상품(서비스)들은 아래(43류)와 같습니다.
카페테리아 및 레스토랑업
카페테리아서비스업
유제품 바 서비스업
카페 및 카페테리아업
식당체인업
식음료 제공서비스업
카페서비스업
주스바업
커피/주스바업
식음료 접대업
아이스크림 가게운영업
카페 및 레스토랑서비스업
아이스크림 전문점업
식음료 준비업
간이음식점업
서양음식점업
셀프서비스식당업
식당업
비스트로업
다. 상표등록을 빠르게 받는 방법
현재 상표 출원을 진행하는 경우, 상표 등록증을 받는 데에는 보통 1년 3개월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심사신청을 통해 등록까지의 기간을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심사신청을 진행하면 약 2~3개월 정도만 소요되어 심사 결과를 받을 수 있으므로, 급한 상황에서 등록을 받아야 할 때는 우선심사신청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카페를 운영 중인 경우에는 "출원된 상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를 동일하거나 유사한 지정상품에 사용한다는 이유"로 우선심사 신청이 가능합니다.
카페 창업 후 카페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상표 등록을 처리하는 것은 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무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상표 등록에 대한 방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대 73%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쉽게 상표등록을 신청할 수 있는 TIP 입니다.
상표출원신청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상표맨 사이트에 접속하여, 상표명과 지정상품을 선택하면 등록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고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 후에는 전담 변리사가 배정되어 유선을 통해 등록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상표등록까지 발생하는 모든 이슈를 상표맨 시스템을 통해 처리하게 되므로, 상표등록이 처음이라도 매우 쉽고 편하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상표맨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비용을 최소화하였으므로 상표출원을 매우 경제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우선심사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상표출원 - 상표맨
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상표맨(mark-up.kr)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작성된 편집 저작물입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