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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업자들 May 19. 2022

온라인 플랫폼 창업
이것 안 했더니 폐업 위기?!

온라인 플랫폼 사업의 올바른 상표등록 방법

지금은 창업 시대! 그중 온라인 플랫폼 창업이 대세!


최근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서비스인 온라인 플랫폼 창업이 대세인데요.

온라인 플랫폼 사업 시 상표권을 확보해두지 않으면 차후 사업을 접어야 할 수도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온라인 플랫폼 사업은 특성상 초기부터 온라인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미리 상표권을 확보해두지 않으면 상표브로커의 타깃이 될 수 있습니다. 이후에 빼앗긴 상표를 되찾으려면 법적 소송 또는 상표브로커에게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살 수밖에 없는데요.


예시 : 상표브로커가 보낸 상표권 침해 경고장


대부분의 초기 창업자들은 이러한 상표침해 피해가 생겼을 때, 비싼 비용과 시간 소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상표를 포기하거나 최악의 경우 사업을 접고 맙니다. 그렇기에 이런 불상사를 예방하려면 미리 상표등록을 해서 상표권을 소유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TIP. 사업자등록과 상표등록은 별개!

사업자등록과 상표등록은 별개이기 때문에 사업 시작 전에 상표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상표등록은 1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먼저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표등록 신청하기 >






 온라인 플랫폼, 상표등록 시 어떤 상품분류를 선택해야 할까요?


현존하는 온라인 플랫폼들을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사업의 상표분류는 대표적으로 아래 4가지입니다.


  앱, 모바일 웹  → 09류 (필수)

  광고·판매, 중개 플랫폼 서비스 → 35류 (필수)

  온라인 채팅, 커뮤니티, SNS 서비스 → 38류 (필수)

  웹,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 42류 (필수)


TIP. 사업 특성에 따라 추가 상품분류도 함께 신청하시면 넓은 권리를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 09류 : 앱, 모바일 웹을 운영할 경우 필수  

09류 앱, 모바일 웹 이름을 독점하는 분류로,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등 다양한 배달 어플들이 등록받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35류 : 광고·판매,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할 경우 필수 


35류 온라인 광고·판매 및 중개 플랫폼 서비스 이름을 독점하는 분류로, 국내 최대 온라인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 역시 35류를 등록받아 판매 중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38류 : 온라인 채팅, 커뮤니티, SNS 서비스를 운영할 경우 필수  


38류 온라인 채팅, 커뮤니티, SNS 서비스 이름을 독점하는 분류로, 네이버 밴드가 38류를 등록받아 SN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42류 : 웹,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를 운영할 경우 필수  


42류 웹,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이름을 독점하는 분류로, 데브존은 42류로 등록받았습니다.






"어렵고 번거로운 상품분류 선택, 마크인포는 쉽습니다!"


마크인포만의 상품분류 추천 카테고리


상품분류는 곧 상표권의 효력 범위를 의미하기 때문에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처음 상표등록을 신청하시는 분들은 총 45개의 상품분류  본인의 사업에 맞는 분류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마크인포 상표등록 신청 화면 (상품분류 선택)

 

사업에 맞는 정확한 상품분류와 세부 지정상품까지 마크인포는 신청화면에서부터 알기 쉽습니다. 
상표등록 신청 시 [카테고리]에서 사업을 선택하시면 그에 알맞은 상품분류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후 상담을 통해서 상표 전문 매니저가 배정되어 확실하게 상품분류를 정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올바른 상표등록 신청, 마크인포를 이용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더 이상 늦추지 마시고 지금 마크인포에서 상표등록 신청하세요!


상표등록 신청하기 >





제공 : 12만 사업자가 선택한 쉽고 안전한 상표등록 - 마크인포

www.markinfo.co.kr

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마크인포(www.markinfo.co.kr)의 법률 실무자와 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작성된 편집 저작물로서 글의 내용은 마크인포 자체 저작권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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