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창업자들 Dec 19. 2022

디자이너 브랜드,
'이것' 안하면 100% 망합니다.

이제 막 유명세를 타고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이것'

이제 막 유명해지기 시작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가장 위험해지는 순간이 있다면 바로 '상표등록'을 하지 않아 타업체에게 브랜드 이름과 유명세를 빼앗기는 순간입니다.


브랜드 이름이 빼앗기는 게 아직도 남일같이 느껴진다면, 실제로 브랜드 이름을 빼앗긴 사례를 읽어보세요!








| 중국 브로커에게 브랜드 상표를 빼앗긴 '오*****'



오****는 2014년 한국에서 만든 브랜드로, 유명해질 때쯤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중국 상표 브로커가, 중국에서 해당 상표를 먼저 상표등록 한 것인데요.


상표등록에 대해 중요성을 알지 못했던 당사는 상표등록을 하지 않았는데, 상표 브로커는 이 사실을 교묘히 파고 들어 디자인을 마구잡이로 베끼기 시작했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해당 브랜드 측은 상표를 도용하지 말라고 1억을 내고 소송을 걸었지만 1년이 넘은 지금도 돌려받지 못한 채로 소송 진행 중입니다.









| 상표 등록을 하지 않아 이름을 바꿔야만 했던 '크리틱'


© CRITIC Archive — SAVANT SYNDROME Prototype Logo (Above) / Main Logo (Below), 2005.



한국 스트릿 웨어의 한 획을 그은 '크리틱'이 처음엔 '크리틱'이 아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크리틱'은 처음엔 '서번트 신드롬'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이미 유사 상표가 있어 상표등록에 실패하였고, 그 바람에 정이 들었던 브랜드 명인 '서번트 신드롬'을 포기하고, '크리틱'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상표 브로커의 타겟이 되기 쉬운, 디자이너 브랜드



한번 입소문이 타면 금방 유명해지는 '디자이너 브랜드' 특성상, 유명해질 때까지 기다리자며 '상표등록'을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표 브로커들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그때를 노려 상표를 빼앗습니다.


상표등록이 되지 않은 상표는 상표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 쉽지 않아 브로커의 타겟이 되면 이제 막 유명해지고 있는 상표를 도용당하거나 정이 들었던 이름을 포기하고 새로운 이름을 쓸 수밖에 없는데요. 


게다가, 상표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져 심사 기간이 지연되어 1년 걸리던 상표등록이, 현재는 17개월 이상 걸립니다.










TIP. 내 상표, 5분 만에 신청하고 확실하게 지키는 방법


디자이너 브랜드 상표, 더 이상은 빼앗기지 마세요.

마크인포에서 총알출원으로 상표 등록을 신청하시면, 더 빠르게 상표등록이 완료됩니다.


번거롭게 서류 챙길 필요 없고, 카톡으로 언제든지 1:1 상담할 수 있으며

전문 변리사의 검토까지 받을 수 있는 마크인포에서 총알출원 하세요.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 당장 상표를 빼앗길 수 있습니다.

상표등록 5분만에 신청하기 >>







제공 : 11만 사업자가 선택한 쉽고 안전한 상표등록 - 마크인포

마크인포에서 상표등록 신청하기 ▶

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마크인포(www.markinfo.co.kr)의 법률 실무자와 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쓰여진 편집 저작물로서 글의 내용은 마크인포 자체 저작권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법인설립 3년 후, 안 하면 500만원을 내는 '이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