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 개 뷰티샵에서 살아남는 방법
국내 뷰티샵의 수가 매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더라도, 나날이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뷰티샵 운영할 때 반드시 해야 할 1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민 끝에 지은 뷰티샵 이름을 상호등록만 하고 운영한다면, 어느 날 갑자기 이름 사용하지 말라는 연락을 받습니다. 상호등록은 관할 지역 내 동일 업종에서만 독점력을 갖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피해는 뷰티 커뮤니티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마 하다가 상표권 침해로 신고당하면 최대 1억 원의 벌금을 내야 할 뿐만 아니라, 간판 변경부터 SNS 홍보까지 다시 해야 해서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입습니다.
뷰티샵 오픈 전에는 반드시 동종업계 같은 이름이 있는지 상표 조회부터 하세요.
이미 운영 중이라도 상표등록된 이름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신청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뷰티샵은 특히 네이버 플레이스로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객이 검색했을 때 똑같은 뷰티샵 이름이 나온다면, 고객을 뺏길 수 있습니다. 상표등록을 해두었다면 상표권 침해로 플레이스 게시 중단을 신청하세요.
<상표권 침해로 네이버 플레이스 신고하는 방법>
1) 네이버 검색 창에 '네이버 게시중단 요청 서비스'를 검색해 '게시중단 요청하기'를 클릭한다.
2) 게시중단 요청 사유에 '위조상품 판매 게시물'을 체크하고, 절차에 따라 해당되는 곳에 체크한다.
3) 증빙서류 첨부에 상표등록번호를 적고, 상표권 사진을 첨부한다.
4) 게시 중단할 플레이스 링크와 신고 사유를 적은 뒤 접수 완료한다.
상표등록된 내 가게이름으로 다른 사람이 샵을 운영하는 것은 명백한 상표권 침해입니다. 이러한 침해를 초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고객을 뺏겨 매출에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런 피해 막으려면 빠르게 상표권 얻고, 뷰티샵 이름과 매출을 지키세요.
최근 상표권 신청 수가 급증하여 심사 기간만 15개월 이상 걸립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권리 확보도 늦어지는데요. 마크인포는 특허청 전문 조사 기관과 단독 계약을 통해 상표등록 심사기간을 약 3개월로 줄이는 우선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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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마크인포(www.markinfo.co.kr)의 법률 실무자와 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작성된 편집 저작물로서 글의 내용은 마크인포 자체 저작권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