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로부터 1인 프리랜서가 살아남는 방법
종소세 신고 방법부터 절세 방법까지 지금 확인하세요.
5월 1일 ~ 5월 31일은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입니다. 최근 프리랜서와 N잡러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프리랜서의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도 많이들 궁금해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프리랜서의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과 함께 절세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5단계
매출이 2천4백만 원 미만 프리랜서의 경우 국세청의 '모두채움신고' 서비스로 간편하게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는데요. 아래 절차를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 매출 2천4백만 원 이상 프리랜서는 기준경비율로 적용되어 '모두채움신고' 이용 불가능)
① 국세청 접속 - 종합소득세 신고
② 모두채움 신고/단순경비율 신고 - 정기신고
③ 기본정보 입력 - 소득 정보 확인 및 제출
주민등록번호 조회 시, 소득 정보와 납부할 세액이 표시됩니다. 납부할 세액에 (-) 표기가 되어 있으면 환급, 없으면 납부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④ 신고서 접수증 확인 및 신고내역 조회
최종적으로 납부할 세액 확인 후 '신고내역 조회 (접수증)'을 클릭하여 지방소득세 절차로 넘어갑니다.
⑤ 지방소득세 납부
지방소득세까지 납부해야 최종 마무리되는데요. 신고 및 납부는 위텍스를 통해 진행되며 신고내역 조회에서 '신고이동' 클릭 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프리랜서도 1인 법인설립으로 절세 가능합니다.
프리랜서라도 매출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법인사업자와 같은 복식부기 의무대상자가 되며, 복식부기가 어려워 세금 신고를 제대로 안 하면 최대 20%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또한 수입이 높을수록 늘어나는 소득세는 사업운영에 있어 큰 부담이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최근 고소득 프리랜서의 1인 법인설립이 많아지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법인은 개인사업자보다 세무조사 위험성이 현저히 낮아 안정적인 사업운영이 가능한데요. 매년 늘어나는 세금이 부담되고, 사업확장을 위한 추가 자본이 필요하다면 지금이 최적의 법인설립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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