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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창업자들 Sep 11. 2023

이것 안한 식당은
배달앱에서 하루 아침에 없어집니다

사장님이 소중하게 모은 별점, 리뷰, 찜.. 잃기 전에 확인해보세요.

배달 하지 않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식당들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후 손님들도 배달앱을 애용하고 있는데요. 배달앱에서 상표등록 하지 않은 가게는 삭제되므로 다음 2가지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매출 손해 보지 마세요.





1) 유명한 식당이랑 비슷하게 만들면 신고 당합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유명한 식당 이름이랑 비슷하면 홍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비슷하게 만들었다면 주의하세요. 만약 해당 상호가 상표등록 된 상태라면 배달앱 측으로부터 상호 변경 요청받게 되어, 가게 이름을 바꿔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쌓았던 별점, 리뷰, 찜을 다 잃어 매출 손해보게 됩니다. 


만약 상호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다면 상표 무단 도용으로 소송 당할 수 있으며, 최대 1억 원의 벌금을 선고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2) 사업자등록만 하면 가게 이름 뺏기고 매출 손해봅니다.


내가 만든 이름을 상호등록만 하고 배달앱에서 장사 중이라면, 똑같은 식당 이름을 발견해도 신고할 수 없습니다. 사업자등록증에 적힌 상호만으로는 독점권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인데요. 다른 식당이 이름을 똑같이 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상표등록' 해야 합니다.


만약 똑같은 식당 이름을 보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단골과 매출을 뺏기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이 먼저 상표등록 할 경우 식당 이름도 고스란히 뺏기므로, 늦기 전에 상표등록 신청하세요.






TIP. 식당 이름 상표등록, 할인받고 3개월 만에 끝내세요 


최근 상표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늘 신청해도 15개월 뒤에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사기간이 늘어나 매출을 손해보는 식당 사장님들을 지켜드리기 위해 마크인포는 심사 기간을 약 3개월로 줄이는 '우선심사'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더해, 2023년 8월 1일 자로 특허청 상표등록 비용 인하가 되면서 신청과 등록 단계에서도 각각 수수료 1만 원씩 할인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특허청 할인부터 마크인포 우선심사 수수료 할인까지 최대 43,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진행 가능하니, 5분 만에 상표등록 신청하고 우선심사로 빠른 결과까지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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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마크인포(www.markinfo.co.kr)의 법률 실무자와 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작성된 편집 저작물로서 글의 내용은 마크인포 자체 저작권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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