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창업자들 Oct 06. 2023

탕후루 창업한 사장님이
모르면 손해보는 2가지 사실

이거 모르고 탕후루 사업 시작하면 1년 안에 망합니다.

탕후루 관련 상표등록이 최근 두 달간 100여건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게 이름에 직접 '탕후루'를 넣는 곳이 대부분이라 가게 이름이 비슷해 매출 손해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이제 막 유명세를 얻고 있는 탕후루 매장 운영하고 있다면 다음 2가지 내용을 확인하고 매출 손해보지 마세요!





1) 탕후루 가게 이름, 잘못 지으면 영업 정지 당합니다.


탕후루는 특성상 가게 이름에 '탕후루' 라는 단어를 넣어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아 비슷한 이름이 많은데요. 이때 흔한 단어나 유명한 가게 이름을 따서 만들었는데 해당 상호가 상표등록 되어 있는 이름이라면 상표 무단 도용으로 '유사 상호 중지' 경고를 받고 최대 1억원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상표 무단 도용으로 소송 당하면 해당 상호가 붙은 종이컵, 간판, 인테리어 등 모두 폐기 해야하고 단골을 잃어 금전적 손해를 보기 때문에, 가게 이름 짓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세요!


3초 만에 가게 이름 무료 상표 조회하기 > 






2) 상표등록 안 하면 탕후루 가게 매출 뺏깁니다.


탕후루는 요즘 특히 인기가 많아서 메뉴 개발과 홍보에 힘을 써야 해서 많이 바쁜데요. 이때 상표등록 하지 않고 장사를 한다면 똑같은 가게 이름을 발견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상호는 관할 지역 내 같은 업종에서만 이름을 보호하기 때문에 똑같은 가게 이름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면 상표등록이 필요한데요.


시간과 비용 때문에 상표등록을 미루다가 탕후루 가게 이름을 뺏기면 애써 확보한 단골과 함께 매출도 다 뺏깁니다. 이런 피해는 유명해져서 단골 손님이 늘어날수록 더 크게 발생하니 하루 빨리 상표등록부터 신청하세요.





tip. 탕후루 상표권 심사, 할인 받고 3개월 만에 끝내세요.


최근 상표권 신청 수가 급증하여 심사 기간만 15개월 이상 걸립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권리 확보도 늦어지는데요. 마크인포는 빠른 상표권 확보가 필요한 사장님들을 위해 상표등록 심사기간을 약 3개월로 줄이는 우선심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더해, 2023년 8월 1일자로 특허청 상표등록 비용 인하가 되면서 신청과 등록 단계에서도 각각 수수료 1만원씩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특허청 할인부터 마크인포 우선심사 수수료 할인까지 최대 43,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진행 가능하니 5분 만에 상표등록 신청하고 우선심사로 빠른 결과까지 받아보세요!


우선심사로 탕후루 가게 이름 상표등록 신청하기 >







제공 : 12만 사업자가 선택한 쉽고 안전한 상표등록 - 마크인포

www.markinfo.co.kr

본 칼럼은 상표등록 서비스, 마크인포(www.markinfo.co.kr)의 법률 실무자와 소속 변리사의 자문과 함께 작성된 편집 저작물로서 글의 내용은 마크인포 자체 저작권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 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이것' 안한 스타트업, 5년 안에 매출 반토막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