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숲 x 아웃스탠딩 콜라보 콘텐츠
본 콘텐츠는 '쉽고 재미있는 IT뉴스 플랫폼, 아웃스탠딩'과 함께 기획한 주제이며, 아웃스탠딩에서 작성하였습니다.
한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면 여러 종류의 데이터가 쌓입니다. 서비스의 트래픽과 거래지수, 재구매율 등이 대표적이죠. 그렇다면 데이터를 보고 기업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요?
시장이라는 것이 워낙 예측이 어렵고 특히 스타트업계는 변화무쌍하기에 기업의 성장성을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플레이어들의 성장성 파악이 요구되죠. 이번 포스팅에선 특정 기간 데이터를 근거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얼마나 유의미한지 확인해 볼까 합니다.
스타트업 데이터 플랫폼인 '혁신의숲'이 지난 2021년 10월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장이 예측되는 유망한 서비스 플랫폼 기업 18곳을 추출한 바 있는데요. 이후 해당 기업이 1년 동안 어떤 사업 성과를 만들었는지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업성과는 투자 유치 여부와 서비스 트래픽, 소비자 거래지수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말합니다.
과연 특정 기간 지표가 좋은 기업이 1년 뒤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었을까요? 한 곳씩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혁신의숲 리서치 리포트도 확인해보세요]
2023년 5월 : 유니콘 스타트업 5곳의 런웨이는 얼마나 남았을까
2023년 6월 : 리걸테크 플랫폼 성장 분석 (로앤컴퍼니, 로앤굿, 엘박스)
2023년 6월 : 생성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성장 분석 (보이저엑스, 네오사피엔스, 업스테이지, 뤼튼테크놀로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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