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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숲 1주년 기념 스타트업 성장분석 결산 리포트

데일리샷, 라포랩스, 백퍼센트, 조인앤조인, 티빙, 스트라드비젼 등 


안녕하세요. '혁신의숲'은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으로서,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스타트업 성장의 가치를 많은 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4,900여 개 스타트업의 투자정보, MAU, 거래액, 소비자 데이터, 재방문율, 특허, 매출, 고용 등 모든 성장 데이터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결산 리포트에서는 최근 1년간 스타트업 투자 동향부터, 36개월간의 데이터(트래픽, 소비자 거래지수, 고용인원)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 소개 및 혁신의숲 데이터 활용법까지 담고 있습니다. 결산 리포트 내 기업별 그래프와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런칭 1주년 기념 혁신의숲 스타트업 성장분석 결산 리포트 확인하러 가기


[목차]
1.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
 1) 혁신의숲 서비스 소개
 2) 혁신의숲 카테고리 분류 소개

2. 최근 1년간 스타트업 투자 동향('21.10 - '22.09)
 1) 월별 투자금액 및 투자건수
 2) 투자 단계별 투자건수
 3) 카테고리별 투자금액 및 투자건수

3. 혁신의숲 데이터 기반 성장 분석의 유효성

4. 혁신의숲 데이터 활용법
 1) 핵심지표의 추이로 보는 잠재성장력
 2) 거래지표로 읽는 지속가능성
 3) 정성지표에 숨어있는 입체적분석

5. 혁신의숲 어워즈


01. 혁신의숲 서비스 소개


1) 혁신의숲 서비스 소개


'혁신의숲'은 작은 StartUP 묘목들이 모이고 자라나 울창한 숲(S.UP)을 이루는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꿈꾸며 만들어졌습니다. 혁신의숲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정보제공과 이들의 가능성을 발굴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80여 개의 정량적/정성적 데이터를 자동수집 및 분석하여 제공하는 스타트업 전문 DB이자 스타트업의 성장을 예측하는 성장 분석 플랫폼입니다. 2022년 10월 기준, 약 5,000여 개 스타트업들의 200만 개의 달하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7만여 건의 업데이트를 통해 숲이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장은 흔히 J커브를 그린다고 합니다. 이미 궤도에 오른 기성기업들은 고전적 재무지표를 통해 그 성과를 측정할 수 있지만 커브의 변곡점에 도달하지 못한 스타트업들을 재무성과에만 매몰되어 판단하는 것은 그들의 잠재력을 미처 보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혁신의숲은 어떤 지표들이 스타트업의 과거에서 현재를, 현재에서 미래 성장을 더욱 잘 대변할 수 있는 지표인지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80종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최신화된 시계열 데이터로 제공합니다.


2) 혁신의숲 카테고리 분류 소개


혁신의숲은 총 23개의 자체 분류한 카테고리로 스타트업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기업/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여러 개의 카테고리에 동시에 속하는 기업도 존재하며, 이 경우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메인 카테고리로 설정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속해 있는 산업 분야에 따라 사업의 유형과 고객의 규모가 달라지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같은 지표도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지금도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비즈니스를 적절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과거와는 다른 기준으로 묶어줄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혁신의숲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적절한 분류 기준을 제시합니다.


02. 최근 1년간 스타트업 투자 동향('21.10 - '22.09)


1) 월별 투자금액 및 투자건수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1년간 국내 스타트업 투자는 1,613건, 투자금액 14.6조 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혁신의숲에서 수집한 투자 데이터에서 투자를 받은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IPO, M&A, 모기업의 자회사 투자(ex 토스뱅크 등), 대기업에서 분사된 기업의 투자(ex. 티맵모빌리티 등)를 제외한 통계 자료로서, 타 스타트업 통계와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투자는 작년 최고점을 기록했지만 2022년 금리 인상과 함께 유동성이 낮아짐에 따라 자금조달이 쉽지 않아졌다는 것이 투자 건수의 감소세로 확인됩니다. 고금리 기조에 접어들면서 금리 이상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가려내기 위해 더욱 까다로운 검증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되며, 업의 본질과 내실에 집중하는 스타트업이 투자유치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2) 투자 단계별 투자건수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의 투자 단계별 비중을 투자건수로 살펴보면, 총 1,613건의 투자 중 ① Seed 투자 28.5%(460건), ② series A 투자 26.5%(428건), ③ pre-A 투자 20%(323건) 순이며, pre-IPO는 2.2%(36건)이 발생했습니다.

금리 인상과 관계된 투자심리 위축은 성장궤도에 올라 실적을 입증해야 하는 단계의 스타트업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비교적 투자금의 규모가 작고 단기적인 투자수익률보다는 성장의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투자가 결정되는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현재도 series B 이하의 라운드의 투자건수가 전체 투자건수의 90%를 차지하고 있는바, 전체 스타트업 투자 중 초기 라운드의 투자 비중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집니다.


3) 카테고리별 투자금액 및 투자건수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카테고리별 투자 비중을 살펴보면, 투자건수 규모로는 ① 헬스케어/바이오(259건), ② 컨텐츠/예술(159건), ③ 블록체인/DeepTech(128건) 순이며, 투자금액 규모로는 ① 금융/보험/핀테크(2.5조 원 이상), ② 헬스케어/바이오(2.3조 원 이상), ③ 컨텐츠/예술(1.3조 원 이상) 순입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정보 접근성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행복을 구성하는 요소로 건강과 즐거움이 있고 그것을 위해 전제되어야 하는 경제적 안정이 대다수 고객들의 관심을 것입니다. 헬스케어/바이오 분야에서는 신기술 개발과 더불어 기존의 기술에 디지털 데이터 사이언스와 접목한 융복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가 큰 화두이며, 콘텐츠 시장은 OTT를 위시한 많은 콘텐츠 플랫폼들의 탄생으로 창작자와 플랫폼이 동반 상승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양질의 정보가 자유롭게 유통되는 환경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개인 자산관리에 대한 니즈가 커짐에 따라 앞으로도 금융 분야의 투자는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03. 혁신의숲 데이터 기반 성장 분석의 유효성


혁신의숲에서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데이터는 성장 이력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성장의 가속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수집되는 방대한 데이터들은 적절한 가공을 거치지 않으면 의미를 갖기 어렵습니다. 데이터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 혁신의숲의 역할이고 모니터링을 통해 주목할 만한 정보들을 추려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을 소개하는 뉴스레터와 인사이트 및 업계 트렌드를 분석하는 혁신의숲 리서치리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된 스타트업의 약 33%(51개 스타트업 중 17개 스타트업)가 소개된 시점 이후 후속 투자 유치를 성공한 것이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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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여부가 성공을 전적으로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의 속도를 높여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가능성을가지고 있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스타트업들이 보다 많은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선순환을 만들어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가 조성되는 것이 혁신의숲의 목표입니다.


04. 혁신의숲 데이터 활용법


1) 핵심지표의 추이로 보는 잠재성장력


혁신의숲이 가장 주목하는 핵심지표는 트래픽, 거래지수, 고용입니다. 성장하는 스타트업은 좋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고용이 증가하며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사랑하는 제품과 서비스는 매출, 거래액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눈여겨봐야 할 지표입니다.


대다수의 스타트업들이 먼저 사용자를 모으고, 충분한 숫자의 사용자가 모인 이후 확보되는 시장지위를 활용하여 수익 창출로 전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성 사용자를 측정하는 트래픽 지표는 수익성의 선행지표로 중요하게 확인해  봐야 할 지표입니다.


상장기업의 경우 공시된 보고서 자료에 포함된 매출, 순이익, 자산가액과 주가(시장가)를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측정하지만 스타트업은 앞서 언급했듯이 재무성과만으로 가치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어 최근에는 GMV(Gross Merchandise Volume, 총 거래액) 지표로 가치를 측정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물론 플랫폼이 상품을 중개하면서 수수료로 수익이 발생하는지 직매입하여 판매하는 마진을 통한 수익이 발생하는지에 따라 수익의 규모가 달라지겠지만 플랫폼 내에서 발생하는 거래가 얼마나 활발한지를 보여줄 수 있는 지표로서 혁신의숲은 거래지수(전체 기간 내 소비자  거래액의 최댓값을 100으로 설정 후, 각 시점의 값을 환산하여 표기한 지수)를 활용합니다.


그리고 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는 고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건비는 기업이 감당해야 하는 고정비의 큰 축을 차지하며 특히 스타트업에게는 직원 한 명을 고용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히 부담스럽게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개인의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팀과 조직이 있을 때 비로소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혁신의숲에서는 스타트업들의 최근 36개월간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이 세 가지의 핵심지표가 안정적으로 성장(트래픽, 소비자 거래지수, 고용 월평균성장률 각 10%, 10%, 3% 이상) 하고 있는 series B 이하 단계의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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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래지표로 읽는 지속가능성


스타트업은 저마다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 따라 고객이 달라지고 구매의 형태가 달라집니다. 전체 거래액만 놓고 보면 거래가 많은 사용자들에게서 작은 금액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작은 사용자들에게서 큰 금액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거래의 세부적인 성격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거래의 빈도와 사용자 폭은 비즈니스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입니다. 혁신의숲에서는 신용카드 사용 데이터에서 거래의 전체적인 규모에 더불어 사용자의 재구매율과 평균구매횟수, 평균거래단가 등의 패턴을 볼 수 있고 어떤 패턴을 보이는가에 따라 해석의 여지가 달라집니다.


혁신의숲에서 집계하는 재구매율은 기업의 유료 서비스/제품을 최근 월에 구매한 소비자 중, 이전 N개월 내 구매 이력이 있는 소비자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4월 결제고객 1,000명 중 3월 결제 고객이 200명인 경우, 1개월 재구매율은 20%입니다. 또한 4월 결제고객 1,000명 중 1~3월 기간 내 결제한 고객이 500명인 경우, 3개월 재구매율은 50%입니다.) 그리고 평균구매횟수는 기업의 유료 서비스/제품을 최근 월에 구매한 소비자의 이전 N개월 내 평균구매횟수를 측정한 지표로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예측해 보는데 매우 유용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기업의 수익을 쪼개어 보면 고객수와 인당 구매횟수, 그리고 평균거래단가의 곱으로 이루어집니다. 기업의 영업활동이 홍보와 유통전략으로 고객의 숫자를 늘리고, 상품 혹은 서비스의 고객만족으로 하여금 반복 구매하게 하며, 브랜드 가치를 축적해 높은 가격을 설득시키는 작업 과정 모두가 수익에서 곱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인수들을 증가시키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시로 살펴볼 기업들을 고른 기준은 목표 고객의 수가 비교적 한정 되어있는 B2B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삼는 B2C, 그리고 구매횟수가 월 1회로 제한 되어있는 정기구독모델과 구매횟수가 많은 건별수수료 모델로 나누어 비교해 봤습니다. B2B인 경우는 고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평균거래단가와 구매횟수가 높아야 하는데, B2B이면서 동시에 구매횟수를 늘릴 수 없는 정기구독 모델을 가지는 경우 필연적으로 평균거래단가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각 유형마다 구매패턴에서의 차이는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것은 재구매율과 평균구매횟수는 모두 고객만족도와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재구매율은 이외에도 대체재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성격을 보이며, 정기구독 모델을 가지는 경우 12개월간의 평균구매횟수가 구독유지율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3) 정성지표에 숨어있는 입체적분석


숫자로는 드러나지 않는 정성적인 잠재요인들도 존재합니다. 만약 우수한 기술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사업의 유형에 따라 거래가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거나 작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혁신의숲에서는 특허의 개수와 보유하고 있는 특허의 평균 등급을 통해 보다 입체적으로 기업을 분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합니다.


객체 인식 기술 기반 자율 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 스트라드비젼의 경우 딥테크 기반의 솔루션을 기업에게 판매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초기의 거래 지표만으로 기업의 성장을 예측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 매출액은 39.9억 원에 불과하지만 기술등급이 높은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은 강력한 경쟁력으로 인정받아 현재 series C 라운드의 누적투자유치금액 1,102억 원을 기록하여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성장을 기대받고 있는 중입니다.

기술 특허 외에도 다양한 금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고객의 성별/연령/소득수준 등 인구통계학적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떤 시장에 속해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에 활용될 수 있으며, 거시적 환경변화에 따라 비즈니스가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예측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에 관련해 4대 SNS에서 언급되는 버즈량과 긍정-부정 극성분석, 보도자료 수집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더욱 상세하고 입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05. 혁신의숲 어워즈


혁신의숲 어워즈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과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크앤컴퍼니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입니다. 상을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묵묵하게 본업에 몰두하며 성과를 이루어 성장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스타트업 업계의 리더들이 ‘혁신의숲 어워즈 파트너’로 참여하여 진심 어린 응원과 후원을 통해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선정 기준은 혁신의숲에 등록된 약 5,000개의 기업 중, 트래픽/소비자거래/고용인원 데이터의 월평균 성장률을 기반으로 정량적인 성과를 판단합니다. 월간 활성 사용자의 월평균 성장률, 소비자거래액의 월평균 성장률, 매월 입사자와 퇴사자를 고려하여 고용 인원의 월평균 성장률을 기준으로 하며, 핵심지표 데이터의 성장률이 모두 높은 기업과 세 종류 중 한 데이터의 성장률이 월등히 높고 나머지 두 종류의 데이터가 의미 있게 성장하는 기업을 후보로 합니다. 후보가 된 기업들 중 기업 평판과 영향력, 해당 산업의 성장성, 시장 트렌드 등을 추가로 고려하여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합니다.

2022년 혁신의숲 어워즈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이벤트인 COMEUP 2022와 함께 진행되며, 수상부문은 혁신성장상, 트래픽성장상, 거래성장상, 조직성장상, 특별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상식의 취지에 공감하여 수상 기업들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원과 응원의 의미를 담아 실제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는 파트너사 네이버 클라우드, 아마존 웹서비스, 고위드, ai양재허브에서 각각 맡아 시상이 진행됩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가 숲처럼 우거지길 바라며 혁신의숲은 모든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지지합니다.


[지난 혁신의숲 뉴스레터 콘텐츠도 살펴보세요]

2022년 11월 1주차 : 22년 3분기 거래액 월평균 성장률이 30% 이상인 스타트업 HOT 5

2022년 10월 4주차 : 2022년 100억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스타트업 HOT 5

2022년 10월 3주차 : 주목할만한 웹툰 산업 스타트업 HOT 5


[지난 혁신의숲 리서치 리포트도 확인해보세요]

2022년 10월 : 전기자동차 충전서비스 스타트업 분석 (소프트베리, 플러그링크)

2022년 9월 : 여성 패션 플랫폼 성장분석 (브랜디, 에이블리, 지그재그)

2022년 8월 : 육아도우미 매칭 플랫폼 분석(자란다, 째깍악어,맘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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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

https://www.innofor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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