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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rk Watney Jan 05. 2022

제 브런치는요...

기계공학과란? 기계공학과 인공지능? 대학원 life는 어떤 걸까?

 저는 현재 기계공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대학원에 대해 안 좋은 시각을 갖고 있거나 대학원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전문성을 쌓을 기회를 허무하게 저버리는 케이스를 많이 보았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대학원 및 연구원으로서의 삶에 대해 느낀 점을 알리고 학부 과정을 넘어 기계공학의 연구 최전선에서는 어떤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지 소개하는 글을 쓰고 이를 독자들과 나누며 작가로서, 그리고 기계공학도로서 독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대학 입시와 달리 대학원은 어떤 과정을 통해 입학하는 지, 어떤 연구실에 들어가 어떤 연구를 하게 되는 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매우 적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 주목하여 대학원에 입학하는 과정 및 교수님과의 소통법을 다루고자 합니다. 또 실제로 대학원에 재학하면서 어떤 연구를 하는 지 소개하고 기계공학과를 꿈꾸는 수험생 혹은 고등학생들에게 기계공학과에서 배우는 점들과 실제로 연구 현장에서는 어떤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시각자료와 더불어 기계공학도로서 겪었던 경험을 소개할 생각입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현대 사회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데 기계공학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기계공학의 침체와 몰락을 걱정하는 분들이 어떤 마인드로 이 신세계를 맞이하면 좋을 지에 대한 내용도 광범위하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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