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들은 뭐 하고 지낼까? : 인터뷰 준비물

집순이들은 뭐 하면서 지내지? 집순이들의 방을 소개합니다

집순이 인터뷰책 <이불 밖은 위험해>는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개인 프로젝트입니다.

집순이 친구들을 인터뷰하고 그림과 함께 그들의 방을 소개하는 내용이에요.

작가의 방. 노란색을 좋아해요

저는 집에서 모든 걸 다하는 집순이인데요, 문득 다른 집순이 친구들은 방을 어떻게 꾸미고 뭘 하고 노는지 궁금해져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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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준비물

인터뷰할 때는 방 구조를 자세히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사진기와 수첩을 들고 갑니다.

그리고 싶은 부분이나 소품은 사진으로 찍어서 나중에 그림을 그리고요, 방의 구조와 가구의 위치 같은 것은 나중에 사진만 보면 파악이 어려워서 현장에서 직접 스케치합니다.

스케치 노트로는 트레블러스  A5슬림 스파이럴 링노트를 사용

브런치북에는 책에 들어간 내용을 편집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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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초기 스케치들 

이것들만 있으면 집에서 하루종일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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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그림은 인스타그램에 있어요 

https://www.instagram.com/mar_mott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