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론도 Aug 28. 2024

텅 빈 시간

당신의 오늘은?




누군가는 지루하다 하고,

누군가는 외롭다 하고,

누군가는 답답하다 하고,

누군가는 불안하다 한다.


누군가는 고요하다 하고,

누군가는 여유롭다 하고,

누군가는 편안하다 하고,

누군가는 행복하다 한다.


누군가는 거부하고,

누군가는 반기는 시간.


헛되고 무익할 수도

값지고 유익할 수도 있는 시간.

매거진의 이전글 의지하지 않는 의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