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찾아 떠나는 나비

버킷리스트

by 마론도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사람.


그런 욕구를

꽤 오랜 시간 누르고 살았었다.


꽃향기가 얼마나 좋은 지도

모르고 산 나비처럼.


이제라도 하나하나

내 꽃을 찾아 나서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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