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과 한 몸인 엄마들

나르시시스트 부모와 아들

by 아무개


박수홍 사태를 보면서

박수홍은 아직 꿈에서 덜 깬 듯싶다

평생을 가스 라이팅 당하며 살아온 그가 한 말은

부모님에 대한 옹호.

사기를 친 큰형은 나쁘지만 부모님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달라는 그의 입장을 보면서

박수홍은 아직 멀었구나 싶었다.

평생을 온 가족에게 학대를 당하고 살았으니

이제 와서 꿈을 깨기도 싶지 않을 듯싶다.

박수홍 곁에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가 있었다면 이 정도 사태까진 안 왔을 듯싶은데

음흉하고 교활한 그들이 박수홍의 일거수일투족에 사족을 들면서 결혼도 못하게 했다

꿈을 못 깨도록 조종한 그들은 한통속이다.


박수홍의 부모가 큰아들 내외의 작당을 몰랐을 리가 없다

원래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선한 이미지를 중요시 여긴단다.

미우새에 나온 그들의 연기에 속으면 안 된다.

유교사상을 자기 입맛에 맞게 각색해 박수홍을 학대한 이중인격자다.


그의 부모는 돈이 좋아서 큰아들이 좋아서

진실은 외면하고 평생을 둘째 아들에게 사기를 치며 살아왔다

큰아들 내외를 사기꾼 도둑놈으로 키운 건 그 부모다.

그 부모가 사기꾼 도둑놈이기에 큰아들을 사기꾼 도둑놈으로 만든 거다.


능력 있는 자식 하나를 굴복시키고 병신으로 만드는 집안의 부모와 형제들의 꼬락서니를 보면

100% 그렇더라.


진짜 가슴 아픈 일이다.


이제는 남은 인생

부모와도 선을 긋고 다홍이랑 자신을 위해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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