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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국내 스타트업이 창업 후 3년 뒤에 살아남을 확률은 10%도 채 되지 않는다고 조사되었다. 살아남은 10%의 기업 중에도 소수만이 투자 유치에 성공해 지속적인 경영이 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스타트업 열풍은 10년째 지속되고 있지만, 성공한 기업은 여전히 극소수에 불과하다. 실패의 원인에는 자금 부족, 팀 불화, 사업성이 결여된 창업아이템, 규제 등 다양하다. 시제품이라도 창업자의 의도대로 완벽하게 제작되어 시장에 출시되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제대로 된 제품(서비스)을 만들지도 못한 채 많은 기업들이 무너지고 있다.
스타트업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쿨(Cool) 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사업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럽고 때로는 외롭고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내가 가진 모든 시간을 사업에 투자해도 성공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많은 죽음의 계곡들이 기다리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는 성공이라는 달콤한 꿈을 꾸기 전에 국내 창업 환경에 적합한 생존법을 터득해야 한다. 특히,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단기목표를 세울 수 있어야 하고 이는 반드시 실현가능해야 한다.
대부분의 창업자는 창업 경험이 없는 창업 아마추어로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고, 이는 국내 창업 환경에 기반이 되어야 한다.
스타트업 생존경영 로드맵은 치열한 창업 환경에서 외롭고 힘들게 사업하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국내 창업 환경에 적합한 생존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생존경영 로드맵의 상세내용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브런치와 팟캐스트를 통해서 접할 수 있습니다. 현재 50여개의 콘텐츠 기획을 마쳤고, 매달 2~3개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1차 죽음의 계곡 : 창업 준비에서 시제품 제작 단계
- 좋은 창업아이템의 기준
- 현실적인 창업아이템의 발굴방법
- 사업성있는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 참고할만한 다양한 유형의 비즈니스 모델 사례
- 팀 창업이 중요한 이유
- 팀 멤버 구축방법
- 집보다 편한 사무실 - 공짜(?)부터 매우 저렴한 사무실 구하기
- 스타트업의 정보 획득 방법 - 정부지원사업, 스타트업 소식 등
- 시제품 제작을 돕는 창업사업화지원사업 종류 및 매칭
-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용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 대면 평가에서 주로 물어보는 질문
2차 죽음의 계곡 : 사업화 및 기술고도화 단계
- 스타트업의 기업형태 : 개인사업자 VS 법인
- 스타트업이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세무지식
- 외주제작을 해야 할 경우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
- 첫 번째 채용직원은 반드시 기술인력
- 스타트업이 활용가능한 고용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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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죽음의 계곡 : 판로개척으로 사업 확장 단계
- 스타트업의 마케팅 실패 원인
- 스타트업 마케팅 단계별 프로세스
- 스타트업이 무료로 사용하기 좋은 마케팅 도구
- 스타트업의 데이터 분석 도구
- 스타트업이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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