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창업을 한다고 하면 멋진 사업아이템을 고안하고 적당한 사무실을 구한 다음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을 설립하여 시작한다. 그러나 사업자등록을 하는 순간 중요한 자금 조달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창업을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라면 다음의 지원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을 준비해보자
1. 예비창업패키지
(탈락 시 진지하게 사업을 할지 말지 고민해보자)
지원대상 : 공고일 기준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는 자
지원금액 : 사업화자금(시제품 제작, 마케팅, 멘토링) 최대 1억 원 지원 (평균 5천만원 지원)
사업공고일 : 2~3월
강력 추천사유 : 1. 자부담 없음 2. 졸업 후 청년창업사관학교 or 초기창업패키지 신청 가능 3. 비교적 경쟁이 덜 치열함
사업자등록의 최적 시기 : 3월
1.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지원대상 :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창업자(음식점, 주점, 카페 등 제외)
지원내용 : 점포경영체험교육, 창업교육, 멘토링, 사업화 자금 최대 2천만원(자부담 50% 부담 시)
사업모집 : 1년 2번(상반기 1~3월, 하반기 7~9월)
사업특징 : 소상공인 창업은 스타트업과 달리 직접 지원해주는 사업은 거의 없기 때문에 점포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사업화자금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2. 생활혁신형창업 아이디어톡톡
지원대상 : 예비창업자 중 생활 속 혁신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아이템으로 즉시 창업이 가능한 자
지원금액 : 성실경영실패시 상환의무가 없는 정책자금을 최대 2천만원 융자 지원
상환조건 : 총 5년 상환(3년 거치기간 포함) / 2.5% 고정금리
신청기간 : 2월~10월
사업특징 :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 후 폐업하여 생활혁신형창업 아이디어 톡톡 사업에 참여하여 성공불융자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음.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 2천만원 지원 + 생활혁신형창업 아이디어 톡톡 2천만원 성공불융자
결론은 준비가 덜 된 창업 1년 차 기업보다는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가 오히려 정책자금 조달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