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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날의 남자
보통날의 남자 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전부인과 이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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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시인, 수필가로서 만남과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동안 자기계발서 위주로 썼지만 인문학과 예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천천히 멈추지 않는 지혜와 공감으로 삶의 답을 찾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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