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가 뚝심있게 가고있다.

2월 내내 펌핑을 하긴 하는 건가?

에이다(ADA)가 2월 내내 펌핑을 하자는 텔레그램방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이게 정말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모양이다. 적어도 그 소식을 듣고 계속해서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이다.

에이다는 그 어떤 알트코인보다 견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형적인 성장형 차트를 보여주고 있다. 오르다가 조정, 오르다가 조정을 반복하고 있다.

조심스런 시선

에이다 목표가를 1.5달러로 잡는다는 기사를 보았다. 지나치지 않나 싶기는 하다. 1.5달러는 2018년 코인시장의 완전 끝물에서 도달했던 수치다. 이번 펌핑이 그 정도 힘이 있는지 확신이 없다.

자금이 주식으로 너무 많이 가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주식투자자금 대부분이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에 있는 상태에서 에이다로 자금유입이 얼마나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럼에도 800원 안착은 쉬울 것 같다.

그럼에도 에이다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약간의 조정은 있지만 조정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에서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명절연휴가 지나면 코인으로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도 있다.

혼란스런 불장에서 꾸준히 자기 갈 길을 가고있는 에이다는 주목할만하다. 800원 안착을 넘어 1달러를 넘어갈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다. 1달러가 목표가로 가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