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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민진 Feb 15. 2021

2021년에 복리로 5%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

스테이킹이 답이다.



스테이킹이란 가상화폐를 사서 은행 같은 곳에 맡기는 것이다. 물론 메이저 은행은 아니다. 큰 곳은 바이낸스, 작지만 그나마 운영을 안정적으로 해온 곳은 넥소(NEXO)가 있다. 요즘에는 업비트에서 아예 스테이킹을 받고 있다.


불장일 때는 매리트가 덜 하지만 지지부진한 장에서 코인에 물린 상태라면 스테이킹을 하면서 이자를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물타기도 한결 편해진다.



최소 복리 5%



스테이킹을 하면 이자를 받을 수 있다. NEXO에서 XRP기준 연 5%를 복리로 준다. 그것도 매일매일. 필자가 직접 테스트해본결과 금요일에 맡겼는데 일요일부터 매일 오전 9시에 이자가 나왔다.


코인 종류에 따라서는 7~10%까지도 가능하다. 예금금리가 1%가 안 되는 상태에서 이렇게 큰 이자를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다. 거기에 코인차익까지 본다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심지어 가상자산을 담보로 대출도 가능하다.



리스크



리스크가 없지는 않다. NEXO 같은 경우 1억 관리자 보험 정책으로 보장을 받는다고 하지만 모를 일이다. 스테이킹만 하는 회사들이 성장을 하고는 있지만 갑자기 망하면 가상화폐가 공중으로 날아갈 위험도 있다.


아직 사고가 터져본적 없으니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무 일 없으면 좋겠지만 막상 사고나면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분산해서 적당히 투자를 한다면 코인으로도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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