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민진 Feb 15. 2021

설연휴 주요알트코인분석

XRP, XLM, ADA, SNT, NPXS

XRP,XLM 무겁지만 가긴 간다.




무겁지만 가긴 가고있다. 2월 1일에 있었던 펌프 XRP 이벤트가 오히려 XRP의 미래를 점치는데 방해가 되는 모양세가 되어버렸다. 차라리 이벤트가 없었으면 차트가 깔끔했으리라.


XRP는 의견이 여럿으로 갈리고 SEC소송 등 악재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알트 불장에서 느리게나마 오르고있다. 2월 12일 600원에 다시 올랐지만 안착되려면 좀 더 자금이 필요하다. 이런 흐름은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XLM은 XRP를 따라 계속 가겠지만 가격차는 일정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다.



제일 재밌는 에이다




요즘 같은 알트 불장에는 밤에 자기가 쉽지 않다. 밤새 차트가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에이다는 자정을 넘어 1050원대까지 갔다가 현재 900원대 후반에 있다.


에이다는 전형적인 성장의 모습을 보인다. 오르다가 보합, 오르다가 보합을 반복한다. 에이다로 존버한 사람들은 이미 수익실현중이라 급하지 않은 느낌이다. 계속 이런 흐름만 이어진다면 XRP을 뛰어넘을 꽤 믿을만한 알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힘내라.




70-80원 정도에서 재자리 걸음을 하던 SNT는 110원대에 안착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불장을 타고 잘 도약한 모양세다. 하지만 1000원을 넘겼던 2017년 불상을 생각하면 아직 모자르다.


이더리움 기반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높지만 이더리움 기반의 알트코인들이 여럿 있기 떄문에 SNT만의 강점을 찾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과거 저력이 있으니 지켜볼만하다.



펀디엑스를 더 샀어야 했다.




0.9원에서 1.1원대를 오가고 있다. 0.5원대 이하에서 매수했다면 지켜봐도 좋겠지만 지금 매수하는 것은 반대다. 가격만 보고 1원이 10원되기가 쉽다고 생각했다가는 큰코 다친다.


업비트에서 가장 낮은 단가지만 그 위로 포진한 코인들을 뚫고 과연 펀디엑스가 갈 수 있을까? 무리일 것이다. 다만 전체적인 알트 상승장에서 펀디엑스도 일정 수준의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잃으면 안 되는 장이다. 3년만의 기회다.

매거진의 이전글 리플(XRP)와 스텔라루멘(XLM)의 상관관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